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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쇼 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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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8. 23. 토요일
오후 443
수신 통화 ]분 3초
합의금 300만원 협의 요청
오후 2.18
수신 통화 나분 ] 초
아이프과 결력시 기기 분쟁 합의 논의
(인증샷, 문제시 자삭하겠습니다.)
18일 경찰서 방문해서 조서 작성함.
영화에 보면 깡 마른, 단발머리, 차가운 인상의 여자 형사 님들 있잖아. 그런 느낌의 분이 도와주심.
아무 죄도 없어도 마주 앉아 자판 소리 들으니 개쫄리더라. (죄 짓곤 못살아)
19일부터 lg에서도 전화와서 어머니 정지 풀어주고 최선을 다해 해결하겠다 연락왔다.
역시 고소가 짱이다.
그리고 오늘 그
대리점 사장
이라는 사람한테 전화 옴.
직원 자를테고, 피해복구 다 할테니 한번만 선처해달라.
→ 합의는 없다. 통보했더니
그
사기 친 놈
한테 울면서 연락 옴. 요새 잠도 못자고 겨우 술먹고 자고.
애가 둘인데 . 한번만 용서해달라
→
죄송합니다. 끊습니다
하고 끊었다. 왜 죄송한지 몰라도 그냥 그랬다.
다시
한테 전화와서 피해 금액은 당연히 다 처리하겠고, 300에 합의하자 연락 옴.
→ 일단 가족이랑 상의해보겠다. 한 뒤 월요일까지 기다려라 끊음.
이제 어떻게 하면 좋을까
※ 추가로 쟤네가 맘 먹고 알아내면 뭐 쉽겠지만, 이전에 살던 어머니 집은 5월 말에 이사를 가서 알 수가 없음!
( 말그대로 알아내고 싶으면 쉽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