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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정국 주식 해킹해 빼돌린 중국인 잡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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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정국 회장님도 당한 해문조
직 총책 . 법무부 강제송환 검거
입력 2025.08.22. 오전 10.26
수정2025.08.22. 오전 10.53
기사원문
권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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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대기업 회장 벤처 대표 등 재력가 노
려. “소속사 지급정지로 정국 피해는 없어”
명의 도용해 금움계좌 가상자산 계정서 380
억 빼돌려 가로채 . 태국과 긴밀공조 인도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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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는 22일 다수의 웹사이트를 해킹해 국내 재력가 등 사회 저명인사들의 금융계좌와 가상자산 계정에서 총 380억여원을 받아 가로챈 해킹 범죄조직의 총책급 범죄인인 중국 국적 A(34)씨를 이날 오전 5시5분께 태국 방콕에서 인천공항으로 송환했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580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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