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미성년자 성범죄’ 서준원, 부정선수 신분 야구장 출입 논란, 현장 관계자와 ‘실랑이’까지

[단독] ‘미성년자 성범죄’ 서준원 부정선수 신분 야
구장 출입 논란, 현장 관계자와 ‘실랑이’까지
입력 2025.08.22. 오루 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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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원이 수원 파인이그스 더그아|예서 웃고있다 화성 | 박연준 기자 duswns062g@sportsseoulcom

22일 화성비봉야구장에서 열린 화성 코리요-수원 파인이그스 독립야구 플레이오프에 서
준원은 당당히 모습올 드러낫다. 그는 대한아구소프트불협회와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서 제명된 상태. 독립야구 역시 협회 산하 조직인 만큼 선수 등록이 불가능하다:
그러나 이날 서준원은 유니품올 입고 더그아유과 그라운드틀 드나들없다: 불편장에서 수
원 투수들의 공을 받기도 햇다. 이분 명백한 규정 위반이없다: 경기도야구협회 관계자는
“부정선수의 출입은 불가능하다 즉각 조사에 착수하켓다”고 밝혀다
문제는 관리 책임올 맡은 경기 감독관의 태도다. 해당 사안에 대해 문자 감독관은 “크게 뭐
라할 이유가 있냐 선수 앞길올 완전히 막고 싶지 않있다 상대 팀의 어필도
없없다”물달
변올 내낫다 부정선수 여부름 철저히 확인해야 할 의무릎 방기한 것으로 경기의 공정성
과 제도적 원직올 횟손한 행위라는 비판이 불가피하다: 이에 대해 현회 관계자는 “감독관
의 처신도 조사해 엄중히 처벌하켓다”고 목소리블 높없다.

사태는 경기 중에도 이어적다. 상대 팀이 “부정선수는 더그아웃에 있을 수 없다”고 항의하
자 서준원은 결국 퇴장 조치되다. 그러나 퇴장 과정에서 야구장 쓰레기통과 철창울 발로
차는 등 난동올 부딪다: 이름 제지하던 현장 관계자와 몸싸움 직전의 실랍이까지 벌어적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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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서준원은 “내가 무슨 잘못올 햇느나 너네(화성) 팀에 폐름 끼친 것이 있드나.
어필할 거면 처음부터 하지 왜 인제 와서 그러느나. 파손된 부분은 변상하면 월 것 아난
가”라고 오히려 당당한 모습올 보얹다.
수원 파인이그스 구단 운영 주체인 수원시야구소프트불협회의 A 회장은 “우리 팀에 있다
논 것올 전혀 알지 못있다. 감독과 친분이 있다고 들엎는데, 회장인 나에게 알리지 양고 데
려온 것 같다. 서준원이 우리 팀에 있으면 안 된다. 즉각 퇴단 조치름 준비할 것”이라고 설
명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