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도 모른 채 전화만 1000번 이상 받은 초등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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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빼달란 전화 1000통받은 초등학생 (39)
0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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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배드림 여러분. 정말 무개넘의 차주
틀 발견하게되어 이렇게 글을 올려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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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발단은 어제밤 입니다.
제가 살고앗는 집은 소규모 빌라로 주차공간이 이
렇계 야외에 앞뒤로 2줄 양옆으로 2줄 총 4구획이
있구요
딱 4명의 차주가 이 공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근데 어제 밤늦게 귀가하는데 BMW가 이렇게 뒤
틀 비우고 앞쪽에 주차되어 있없습니다. 자기 앞올
막지 말으라는거조.
차흘 빼달라고 하려고 전화틀 햇는데 무개념 차주
답게 전화틀 받지 않더라구요.
피곤하기도 하고 주말이기도 해서 그냥 집앞에 노
상 주차흘 하고 집에 들어갈수밖에 없엎습니다. 기
분이 쫓지 않더군요.
이제부터 사건이 전개되니다. 오늘 밥울 먹으려고
집을 나석습니다.
근데 아직도 이 차가 주차되어있더라구요 저논 좀
신경이 거슬리는 상태로 밥울 먹고 좀전에 집에 들
어빛습니다.
근데 지금도 이 차가 주차장에 저렇게 앞쪽에 주차
되어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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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난 저논 다시 전화틀 하여습니다.
몇번의 통화음이 이어지고 반대편에서 전화틀 밭
더라구요. 근데 전화 목소리가 좀 이상햇습니다.
어린아이엿습니다.
“여보세요 네 이거 차빼달라는 전화조? 할머니 바
뛰드컵게요 “
딱 이렇게 말을 햇습니다. 곧 어떤 연세 있으신 분
이 바꾸시더니 설명올 시작하져습니다.
저논 설명올 듣고 경악하엿습니다.
본인들은 엄청난 피해자이고 해당 차주가 항상 지
금같은 상황에 차흘 아무대나 대어놓은 다음에
이 전화번호틀 적고 가버린다는 것이없습니다. 지
금 같은 내용의 전화틀 오랜기간동안 1000통은
받은듯 하고 이 전화번호틀 사용하는 사람은 죄없
논 초등학교 2학년 여자애 라는 것이없습니다.
거짓말의 느낌은 아니없습니다. 지금 전화온 내용
이 어떤 내용인지 미리 정확히 알고계스으여 경찰
에 신고도 해보석고 해당 차량이 BMW라는 사실
도 모두 알고계웃습니다. 사람들이 사진올 찍어 보
맨다고 하더라구요.
자초지종올 들은 저논 죄송하다고 하고 전화틀 끊
고 동네름 방방 돌며 노상주차흘 하고 집에 들어왕
습니다. 너무너무 화가 나네요. 도대체 이사람으로
인해 피해본 사람이 여태 몇명인지 짐작도 가지 않
습니다. 1000통의 전화라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