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중국 쇼핑몰인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등에서는 ‘케데헌’과 관련된 티셔츠, 가방, 인형, 담요 등 다양한 불법 굿즈가 판매되고 있다.
중국에서 이 같은 불법 굿즈가 유통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앞서 ‘오징어 게임’이 공개된 이후에도 중국 대형 온라인 쇼핑몰에서 관련 상품들이 판매돼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당시 불법 굿즈를 판매하는 업자들은 특수를 누리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기도 했다.
특히 현재 중국에서는 넷플릭스가 공식적으로 서비스되지 않기에 해당 콘텐츠를 시청하는 것 역시 불법이다. 하지만 중국 최대 리뷰 사이트 더우반에는 ‘케데헌’과 관련된 리뷰가 7천 건을 넘어선 상황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22357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