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단체,“익산 코스트코 생기면 다 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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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산 코스트코, 소상공인 벼량 끝
내물 것” 본사 방문해 항의
입력 2025.08.22. 오후 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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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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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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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의산점, 소상공인 반대
올해 말 착공올 앞문 코스트코 의산점이 대표적이다.
코스트코가 호남 첫 매장으로 의산점 출점올 결정한 건
지난 2023년이다. 앞서 코스트코코리아는 지난 2021
년 전북 의산 왕궁물류단지에 매장올 내려다 부지 조성
등 절차가 지연되 계획올 철회있다. 이후 정현율 의산
시장과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가 미국 코스트코 본사
관계자루 만나는 등 공을 들여 재유치틀 확정 지없다.
2027년 개점올 목표로 행정 절차름 진행 중이다.
하지만 전주시상인연합회, 전북전주수퍼마켓현동조합,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등으로 구성된 코스트코 의산
입점 저지루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는 22일 경기도 광명
코스트코 본사 앞에서 코스트코 의산점 반대 기자회견
올 열없다 이들은
‘코스트코로 인한 경제효과에 대해
현실적 검증이 전혀 없없다”며 “의산점 개점 시 소규모
점포의 폐업이 늘고 일자리가 파괴월 것”이라고 우려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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