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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폭파” 6억 손해 빛는데.. 중학생도 부모도 사
과 안 햇다
더니투데이 원문
기사전송 2025-08-22 13.10
최종수점 2025-08-22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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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신세계백화점이 공중협박 피해자인지 판단 중” 회사 즉에 신상 정보 미전달
공중형박죄 신설 후 첫 판결도 벌금형 솜방망이 처분 비판 처벌 강화 여론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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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미니두내이 |
5일 오후 서울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한 인터넷 커유니티에 해당 백화점 내부에 폭
발물올 설치햇다는 협박글이 올라와 경찰 및 소방 관계자들이 현장올 통제하고 있다
이달 초 온라인 커유니티에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폭
파 협박 글을 올린 현의로 체포든 중학생 A군과 가족이 신세
계백화점 축에 아직 사과의 뜻올 밝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적
다: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도 아직 A군의 신상 정보틀 회사 즉
에 전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적다:
이 게시글로 인해 경찰이 긴급 출동햇고 당시 백화점에 있단 고객과 판매 직원 4000
여 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햇다. 경찰특공대와 소방 등 240여명의 인력이 투입돼 1시
간 30분가량 백화점 내부 곳곳올 수색하는 소동이 벌어적다:
이번 사건으로 신세계백화점은 적잖은 유무형 피해틀 입없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
논 “영업 중단 시간을 고려하면 본점 평일 평균 매출 기준으로 약 5~6억원의 손실올
본 것으로 추정되다”며 “브랜드 가치 횟손 등올 고려하면 실질적인 피해는 더 크다”고
토로햇다.
하지만 경찰은 사건 발생 보름 이상 지난 현재까지 신세계백화점에 A군의 신상 정보
틀 전달하지 않앉다: 이와 관련 경찰 관계자는 “개인 협박 사건이라면 피해자가 특정
돼 당사자에 범인 신상 정보름 신속하게 전달하지만 이번 사건은 불특정 다수름 대상
으로 한 공중현박이어서 피해자지 특정하기 어렵다”며 “조사 후 신세계백화점이 피해
자라고 판단되면 A군의 신상 정보름 회사 즉축에 통지할 예정”이라고 설명햇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