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칼리아 시골의 일상

이달리아의 시골
며칠 방문햇터 줄리오네 동네는 매우 시골이없다
근데 여기 완전 시골이라:
우리 동네도 막
너가 좀 놀랍 수도 있어
원집 아래집 놀러가고 그램어
경기도민
나도 서울 사람은 아니어서
내가 살던 긋이량 크게 다르지 않을 줄 알아논데,
뭐래 ,

많이 달컷다
가게에서
할인 받기
창 밖으로 인사 받기
오랜만이네~
너
언제 와니?
그냥 오유로만 취~
로살바 할머니
잘 지내서어요?
승증
감사합니다
친구네
할머니라고 함
지역 불혼식은 동네 잔치
그래
내일 화!
너도 불혼식 가지?
내일 보자!
그냥 지나가다
마주친 사람들

심지어 한 번은 누가 줄리오의 차흘 박고
도망 간 사건이 있어논데
맘마미아 이게 뭐람??
누가 앞범퍼에 부딪혀서
번호관이 떨어짐
일단 지나가던 분 아무나 붙잡고 냄다
인사하고 보니 먼 친적이없다
저기요, 저 레나량
어? 레나??
다비데 아
들안데
혹시 저희 부모님
네가 레나 아
들이구나?
아시지
않나요
}아버지
건강하니?
지나가던
외삼촌의 아내의
행인
남동생이라고 함

그렇제 다행히도 이 친척분께서
요 앞에 있는 상점 주인에제 기구름 빌려와
번호판을 수리해주서 출발할 수 있있다
저기
상점 주인이당
어렇때 축구도 햇고 . 어쩌고
너
감사해요
할머니까
안부 전해드려라
그냥 이 상황이 모두
너무 신기햇다 나

이런 일런의 사건들올 볶으면서.
나는 인정할 수 밖에 없없다
동네 할머니의 심부름으로
일라다 너우
비사
정육점에 와다가 정육점 주인과
수다가 길어저 원래 가려던
일자리가
곳을 못 가고 있는 상황
어서
엉~
저러령
이러국

그리고 이결 다시 한 번 느끼게 해준
또 하나의 사건이 있다
내 친구 조지아는
맨날 저기서 밥 먹어.
아마
오늘도 있을결
그럴수가 있냐
어떤 반제로미 집에
가면 친구가 있을 수도
대서 가~더니
앞구나~
괜지 네가 올 것 끝앉어
오내
진짜 줄리오의 친구가
아빠와 반제로피틀
먹고 있있다
와
이렇계 전화로 미리 얘기 안 햇지만
서로 만날 줄 알고 있던 약속 모임은
살면서 처음이없음.

아무튼 그렇제 만난 친구 아버님에제
자연스럽계 밥을 얻어 먹고
난 완전 이 동네 원주민이지
우리 할머니는 저 집에서
우안
태어나시고
저
집에서 돌아가석어
그 시절에는 여기에
백작이 살아다구
동네 두어도 받있다

그리고 두어가 끝날 좀에 내일 불혼식때
머리는 어떻게 하고 갈 거나는 질문을 받아다
내일 미용실 예약은 햇니?
내
결혼식도 아난데
미용실올…?
아뇨 저 그냥
이렇계 갈 건데..
그러지
내일
내 ex-와이프한데
네 머리 좀 화달라고
얘기해들게
네?? 저 괜찮아음.
정말 괜찮대도~
내가
전화해물게
말고,

그렇제 문금없이 친구의 친구의 아버님의
전 부인에제 출장 미용을 당하게 되는데.
동양인들은 대체로
머리가 참
머릿붙이 좋은
거
같아
부드럽구나~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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