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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보다 애도 안 낳는데 맞벌이 안 한다고? 도쿄대 日학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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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보다 애도 안 낭논데 맛벌
이안 한다고?”
E학자 한국 여
성들 분석 햇다는데
입력 2025.08.21. 오후 7.51
기사원문
강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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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일본의 한 교수가 한국과 일본 대만 여성들의 경
제활동 참여울올 비교한 결과 한국과 일본에서만
30대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울이 하락하는 ‘M 커
부 곡선이 나타낫다는 분석올 내고다. 특히 한국
의 ‘M 커브’ 낙쪽이 다른 동아시아 국가보다 컷는
데 이튿 자녀 교육에서 어머니 비중이 상대적으로
크기 때문이라고 평가있다:
세치야마 가루 도교대 총합문화연구과 교수는 20
일 서울대 아시아연구소의 ‘아시아 브리프에 이
러한 내용이 담긴 ‘여성의 연령별 경제활동참가율
올 통해 본 동아시아’ 기고문을 실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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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 교수는 연구름 위해 한국 경제활동인구조사
와 일본 노동력조사 대만 인력자원조사연보름 비
교분석있다. 그 결과 ‘M 커브 곡선’은 한국과 일
본에서만 나타낫고 대만에서는 발생하지 않있다:
‘M 커브 곡선’은 연령별 여성 고용물올 비교할 때
30대 고용롭이 크게 하락해 M자 모양이 되는 그
래프트 뜻하다:
한 일 대만 여성의 연령별 경제활동참가운(2024년)
100.0
90.0
800
700
600
500
400
300
200
1O0
00
일본
한국
대만
서울대 아시야연구소 제공
가루 교수가 그린 한 일 대만 여성의 연령별 경제
활동참가율 그래프에 따르면 한국은 30-34세 여
성부터 하락하기 시작해 45~49세가 되어서야
소쪽 반등하는 것으로 나타낫다 일본도 30~34
세 여성부터 하락햇다가 40~44세부터 상승으로
전환되다:
반면 대만은 25~29세 때 여성의 경제활동참가
울이 909로 정점올 찍고 서서히 내려가는 추세
로 그래프가 그려적다:
가루 교수는 “대만에 비해 한국과 일본은 자녀 교
육에 있어서 어머니 역할이 강조되지만 그 역할
의 내용과 지속 기간은 달랍다”고 분석햇다:
세 국가 가운데 대만만 M 커브 현상이 발생하지
않은 데에 대해 가루 교수는 “대만을 비롯해 중국
홍콩, 싱가포르 등 중화권 사회에서 ‘아이 곁에 반
드시 어머니가 있어야 한다’눈 규범이 존재하지
안분다”며 “30대는 가장 일흘 잘할 수 있는 시기
이기에 보육시설이나 조부모에게 아이틀 맡기면
서도 일흘 계속하려 한다”고 설명있다:
15-19세
20-24세
25-29세
30-34세
35-39세
40-44세
45-49세
’50-54세
55-59세
’60*6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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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이 M 커브 곡선 현상울 보인 한국과 일본올
비교햇올 때 한국이 낙쪽이 근 데 대해서 가구 교
수는 “어머니의 역할 에 대한 인식이 다르기 때
문”이라고 붓다. 그는 “최근 일본과 한국의 합계출
산율이 각각 1.3명 0.8명인 점올 감안하다면 (한
국이) 아이가 적은 만큼 하락 폭도 작아야 할 것
같지만 그렇지 않있다”고 짚없다.
이어 “아직도 일본은 아이가 3살이 월 때까진 엄
마가 키워야 한다는 ‘3세 신화’ 틀 믿지만 자녀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여성은 파트타임 일흘 시작
한다”며 “고등학교에 진학해도 부모는 정신적 지
지 정도만 제공할 뿐 학습 지도는 학교나 학원이
맡듣다”고 말햇다
이러한 점은 대학 입시까지 어머니의 역할이 이어
지논 한국과는 크게 다름분더러 2070년대 한국
에서 화제가 뒷볕 ‘기러기 아빠’ 현상은 일본에서
눈 상상하기 어렵다고 주장해다:

동아시아 한국-일본-대만 중에서도

유의미하게 한국에서 더욱 도드라지게 나타나는 현상

출산률이 낮으면 경제활동 참가율은 올라가야 하는데

출산율도 낮고 참가율도 낮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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