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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모쓸남자랑 사권 후기 txt
02021.05.25
https://wWW dogdrip net/326844139
제목 그대로임.
심심하기도 하고 전에 잠깐 만닷던 30대 모쓸남자에 대해 썰흘 풀켓
음
소개로 만결고 소개발울때는 주선자의 잘못된 정보로 직장이 있는 남
잔줄 알고 소개받음.
그런데 알고보니 학생이엿음 . (박사과정올 밟고있는 . )
뭐 그래도 편견올 가지고 보지 말자고 생각하고 . 한번 만남._
말수가 많이 적고 엄청 긴장하느거 같아서 내가 긴장 좀 풀어주려고
대화도 엄청 많이하고 . 나중에는 긴장이 많이 풀럿는지..자기가 소개
텅울 4번햇는데 다 한마디도 못하고 돌아올다고.
(이때 알아밟어야햇는데.. )
여튼 무난하게 대화틀 마치고 집에 돌아가려고 하눈데 .. 내가 미처 생
각을 못한게 이 사람이 차가 없다는거.
그래서 그날은 시외버스정류
장까지 내차로 바래다중.
헤어지고 일주일동안은 전화통화틀 하면서..거의 평균 1 시간씩 매일
통화틀 햇던거 같음 . 대화주제는 다양햇논데 다행히도 나도 그사람도
영화보는길 좋아해서 많은 이야기틀 나뒷던거 같음.
그리고 다시 일주일후에 만남는데
너무 뜯금없이 고백올 하느거임.
말로도 못하고 덜덜 떨면서 나에게
편지틀 건내는데 잊음수가 없음. 집에가서 본다니까 꼭 여기서 보고
대답올 해싫으면 중깊다고 해서 펼쳐보니
정말 악필로 “당신과 함께한 모든 순간이 행복한데.. 우리 사길래요?”
뭐 이렇게 적혀있엇던거 같음
그 순간 정말 혼란스러워음 . 소개팅한지 일주일만에 사귀자니 . 그것
도 이제 두번째빛논데…
아무말도 못하고 . 한 30분동안 생각울 햇던거 같음 . 개능 계속 덜덜
떨면서 내 대답올 기다리고 있고 . 그런데.
굳이
말아도 월 말
올 거기서 하느거임 .
나 사실 . 모쓸이에요.
“라고
머리가 아득해지논데 왜 그런 이야길 꺼벗나고 물어보니 그냥 내가 느
낌상 알거 같아서 이야기햇다는데.. 나는 설마설마하고 잇엎는데 저렇
게 확인사살올 시켜주시니 ..머릿속이 더 복잡해짐 .
정말 착하고 말이 잘 통한다고 생각하고 있없지만 그게 호감정도지
사귀고 싶은 단계는 아니름음 그래서 솔직하게 말함.난 아직 그쪽처
럼 그렇제 좋아하는 정도는 아니다 라고 . 그래도 만나불생각이 있냐
라고 하니. (지금 생각해보면 나도 오랜 슬로 기간으로 외로위서 정신
줄올 농은거 같음 )
결국 그날이 7일이 되어버림 . 나도 만나다보면 좋아지켓지.. 라고
참 가볍게 생각한듯 .
그리고 다음날 전화통화틀 하는데
갑자기 자기 부탁이 하나 잇는데 들어출수 잇냐고 물어봄 .. 뛰나고하
니
자기 친구들 커플모임이 연말에 항상 있,는데 매일 혼자갖눈데 나보
고 같이 가죽 수 있냐고 물어보느거임 . 만난지 이틀만에 . 자기 친구
커플모임에 같이 가자고 하니
그때부터 좀 부담스럽고 눈치가 없는 애구나 . 그때 살짝 파악한거 같
음 .결국 거절울 햇고 개능 또 혼자 그 모임에 참석함
다시 대망에 세번째 만남
차가 없는 남친 특성상 내가 태우러가고 태워다주고 해야되논데
같이 밥먹고 영화보고 역에 태워다주는데 거기가 역 바로 앞에 택시들
이 서는 승강장??이/음. 그니까 일반차들은 빨리 세위서 사람올 태우
거나 내리고 바로 빠져야하는 아주 복잡한곳 . 이웃는데
거기 잠깐 세워서 빨리 내려야하는데 이놈이 안내리느거임.
그래서 빨리 내리라고 하니까
하는 소리가 변비해주면 안되냐
고
정말 떠용? 이표정이엿던거 같음.
바로 옆으론 10차선이라 차가 생생달리고 있고 뒤에는 대기하는 택시
가 즐비한데.
뱃변해달라고 하면서 안내리논거임
정말 개빠처서 내리라고 정
색하니까 시무록해하여 내림
정말 썰이 많은데.. 나중에 더 풀어올게..
요약
1. 30대 모쓸 남자흘 만나면
2 눈치가 없다
3. 타이망올 전혀 모르다
4. 연애능력치가 0이다
5. 왜 모쓸인지 깨닫게 된다.
하지
이건 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