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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야근·주말 회의””””…전남도청 공무원 ”격무”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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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시공무원노동조합
금요일 퇴근시에 갑자기 내린 지시사항울 이행하기 위해서 금
요일 야근 토요일 회의자료 작성과 일요일 검토름 위한 회의
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몇 달째인지 모르켓습니다.
일하기 싫은 것이 아입니다. 평일 야근 무섭지도 않습니다. 주
말도 하루는 반남하고 사무실에 가서 일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
부당하다고 생각하지 안습니다. 제 업무 제가 낮밤 안가리고
열심히 하는 것에 책임감도 자부심도 있습니다. 그런데, 직원
들도 사람이지 않습니까 어쩌다가 한 주가 아니라 거의 매주
이런 식으로 일흘 하다보니 몸과 마음이 정말로 힘문니다 단
하루라도 갑작스런 업무지시 없이 맘농고 휴식할 순 없는 걸까
요. 정말 일주일에 하루만 쉬면 안되니까. 너무 게으른 생각입
니까 ? 오히려 주말이 더 바뽑니다. 주말에 갑작스런 지시에
맞취 혈레벌똑 나와 사무실에서 일하다 끼니도 술하게 거르고
밤울 맞이합니다 무슨 비밀회의라고 주말 한밤중에 시작하는
지 이해하시는 분 계실지 모르켓습니다.
금요일 퇴근시 지시 내리시는 분은 자료 받아보실 때까지 하루
라도 쉬는 시간이 있으실테니 공감하지 못하시켓조. 지시 받는
순간부터 맨 믿에 있는 각 분야 직원들은 자료지 작성하고 주
말 내내 팀장 과장 국장 모두 모여 자료 검토릎 해야 합니다.
쭉 해원던 업무면 그래도 나은 편입니다. 느닷없는 지시가 더
많아서 문제입니다. 정부기조에 맞는, 도정올 먹어살길 그런
중요한 안건올 주말 이틀 삼일 사이에 번너불에 콩 볶아먹듯이
만들어내라고 하면 어느 정도 심도싶고 현실적인 방안이 나오
켓습니까: 전문적인 검토 예산 어느 것 하나 준비되지 않앗고
절차 또한 지금부터 알아보야 하느데 내일 회의하고 그 다음주
에 발표해야 한답니다.

그는 “”저는 이제 막 공직에 입문한

MZ

세대가 아님에도 너무 힘이 든다””며 “”금요일 퇴근 시에 갑자기 내린 지시사항을 이행하기 위해서 금요일 야근, 토요일 회의자료 작성과 일요일 검토를 위한 회의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몇 달째인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이어 “”토요일 아침에 갑자기 연락해서 오후에 갑자기 회의 생겼으니 자료 준비하라는 통보를 하거나 아예 일요일 저녁 회의가 금요일부터 당연하게 통보되기도 한다””며 “”누구도 현 상황을 이해하는 사람이 없다. 그냥 죽어 나가지 않길, 갑자기 돌연사 소식이 들리지 않기만을 바란다고 한다””고 적었다.

https://mokpo.me/bbs/board.php

글보면 가관임

Mz들 괜히 퇴사율 높아지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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