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장관 “”””코스피 PBR 10″””” 발언…현실과 동떨어진 ”3만피”

기재부 사전에도 있는데 코스피 PBR 10이라
답한 구운철 장관
주가장부가치비율 코스피는 올해 겨우” 넘어 .SNS서 “믿기지 않듣분다” “충격적 발언” 반응
차원 (cha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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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재장위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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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철
더욱어민주당
이소영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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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총리 경 기회재정부장관
경기 의왕시과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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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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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 부총리님 지금 저희 코스피 3200정도라고 하는데 소위 PBR이라고
하조 ‘주가순자산비울’이 우리나라 얼만 지 아십니까?
구운철 경제부총리 경 기획재정부 장관 : (잠시 침묵 뒤 주변 이야기틀 듣고) 10정도 안 덥니까.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 1.0입니다 . 대만이 2.4 일본이 1.6, 브라질 태국도 1.6-1.7 신흥국 평균
이 1.8입니다.

PER과 더불어 주식올 이야기할 때 가장 많이 쓰이는 지표이기에 주식에 조금이라도 관심올 가져
본 사람이라면 모릎 수 없는 지표가 바로 PBR이다.
미국 증시의 PBR은 현재 5가 넘논다 반면 우리 증시논 신용국 평균에도 한참 못 미치는 수준인데 ,
이에 심각성올 느끼고 개선해야 할 경제 수장이 기획재정부 사전에 나와 있는 개념조차 제대로 올
탓단 것이다구 장관뿐 아니라 주변에 잎던 인물들도 그가 답변올 망설이자 ’10’이라고 오답을 알
려주는 목소리가 업무보고에 그대로 생중계되다.
만약 구 장관의 말대로 코스피의 PBROI 10이라면 현재 우리나라의 주가지수는 3만을 콤쩍 넘어야
한다. 그러나 19일 장마감 기준 코스피 지수는 3151로 심각한 저평가에 시달리고 있다 그나마도
PBR 7에 계속 도달하지 못하다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주가 상승으로 겨우 1올 달성햇다. 지금과
같은 수준의 저평가 벗어나 일본의 PBR인 1.6에만 도달해도 5100으로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인
‘코스피 5000’올 달성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