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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15억 집 가진 노인 “소득은 국민연금뿐,
생활비 걱정” [부동산에 묶인 반곧 노년]
중앙일보
입력 2025.082105.00 멈데이트 2025.082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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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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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 박정식(69)씨는 45평형(전용 12Or) 아파트트 갖고 있다 10여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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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7억5000만원에 구입햇논데 현재 시세가 15억원 선이다 당시 2억5000만원올
대출 받앗고 아직 1억4000만원 남앉다 박씨의 소득은 국민연금 250만원이
전부다 여기서 대출 원리금 (150만원), 집 관리비 각종 공과금 등올 내면 쓸수
있는 돈이 60만-70만원이다 집 연금 때문에 기초연금 대상에 들지 못하다 외식
여행올 끊없고 휴대, 요금제틀 6만원에서 4만원으로 낮칙다 소득 기준으로 보면
반곤층, 즉하우스 푸어House poor)에 다름없다.
소득 기준으론 반곤층
빈곤층
얼탱이 없네
안장원 기자 니 기준에는 빈곤층으로 보여
기자야.
시세 15억 아파트
대출 1억 4천 남았는데 하우스푸어야
연금소득이 월 250만원
이런 사람 걱정을 왜 해
15억 – 대출, 양도세 = 대충 13억
월 소득 250/현금 13억 가진 사람이 빈곤층이야
와
대한민국 수준 높아졌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