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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이거 결혼 각 맞지?
루리팩-38377292911 일시 2024.04.11 (10*59*25)
같은 부서 대리 누나가 이번주 토요일에 친척
결혼식 가야하는데 자기가 차가 없어서 같이
가자더라.
결혼식 심치어 청주에서 함 (여기 서울)
참고로 사귀는 사이 아님
셈 탄 적도 없음.
당연하다는 듯이 같이 가자고 해서 동공지진
몸
[유머] 대리 누나랑 결혼식 다녀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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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업-38377292911
주천 213
조회 34108
일시 24.04.13 (14*02.09)
얼마 전에 대리 누나가 친척 결혼식 같이 가자
고 햇다는 글 손 사람임.
그냥 거절하면 그만 아님? 이라는 대글 망앞는
데 내가 진따라 쉽지 않앗음
여튼 난 저 때 그냥 간다고 햇고 오늘 아침 8시
에 그 누나 집으로 차 골고 가서 청주까지 감.
여튼 난 저 때 그냥 간다고 햇고 오늘 아침 8시
에 그 누나 집으로 차 골고 가서 청주까지 감.
여튼 가기 전에 대충 내가 왜 가야켓는지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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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엎는데
누나 : 우리 부모님은 널 내 남친으로 알고 잎
어
나 : 왜요?
누나 : 부모님이 자꾸 사귀는 사람 없냐고 해
서 30만원 줄데니까 따라외쥐.
누나가 부모님한데 내가 자기 남친이라고 구
라처서 얼굴 한번 보고 싶다고 부모님이 데려
오라고 한거래.
왜 하필 나나고 햇다니 너가 우리 회사에서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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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고 (다른 부서 형들은 나이가 좀 많음) 부
모님이 보자고 햇올 때 순순히 따라와서 말 맛
취출 거 같아서엿대.
누나 부모님한데는 사권지 1년 뒷다고 구라첫
고 지금 밥 얻어먹고 잠깐 커피 마시러 윗음
이거 그린 라이트임? 아님 진짜 구라칠 남친
필요해서 데려간걸까.
결론부터 말하면 난 진짜 그런라이트 같아보
임
토요일 저녁 좀에 그 누나 집까지 태워다짓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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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나 집 와보니까 50만원 계좌 이체 되어있길
래
나 : “30만원 아니없어요?”
누나 : “기름값~”
나 : “감사합니다 마님! 언제든 불러주세요!”
이러고 더 특 안 오가서 그냥 50짜리 알바인
가? 싶엎는데
30분 좀 후에 그 누나가
누나 : “기름값 치고 20은 좀 센데 니가 밥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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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사야 하는 거 아냐?”
이래서 이번 주말에 밥 산다고 함. 그런라이트
맞나?
어제는 그 누나 연차라서 딱히 뭐 없엎는데 오
늘은 엄청 친근하게 년 원래 카득 잘 안하나고
등 때리고 감.
최소한 셈 아님???
기름값 치고 20은 좀 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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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네가 밥 한번 사야 하는 거 아니야?
@Dalko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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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누나가 친척 결혼식에 같이가자고 해서
리미스
갖더니
8
Cute Cat
Lunatic Souls
이 글 손 사람인데 내 썰이 유튜브 솟춧로 만들어적더라고
오늘 오후에 회사 단독방에 타부서 형이 올려서 이거 니네
이야기 아님? 이래서 나랑 그 누나 둘다 봄
오늘 오후에 회사 단독방에 타부서 형이 올려서 이거 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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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아님? 이래서 나랑 그 누나 둘다 봄
바로 그 누나가 이걸 그린라이트라고 문고 다뉘나고 놀리더
라
그런라이트 맞으니까 내일 밥스 말고 딴데 가재
그래서 내가 어 우리 사귀는 거에요? 이랫더니
이걸 처문고 있냐고 등짝 때리고 가더라
잘 뜻다고 글 쓰러 왕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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