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홍장원 음주운전 자백…두번째 적발에 70만 채널 폐지 수순

TVREPORT
개그맨 홍장원 음주운전 자백.. 두번째 적발에 70만
채널 폐지 수순
입력 2025.08.19 오전 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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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홍장원(45)이 음주운전으로 두 번째 적발되다.
홍장원은 18일 자신의 채널 ‘엄장기획에 자필 편지와 함께 음주운전 적발 사실올 고백햇
다
그가 함께 올린 자필 편지 속에는 “죄송하다 너무 근 죄름 저질로다: 그 사실올 너무 숫제
지금에서야 알리게 돼다”며 “6월 28일 귀가 중 집 근처에서 혈중알코올농도 수치 0.065
로 음주단속에 적발되다”눈 상황 설명이 적혀 있없다. 이어 그분 “사고나 인명 피해는 없엇
으며 혼자 주행하던 중 단속되 법적 절차가 진행 중이다 최종 결과는 한두 달 뒤에 나올 예
정이다”라고 덧붙없다.
잘못올 고백한 홍장원은 “음주 운전은 어떤 변명이나 핑계도 있을 수 없는 명백한 범죄다.
그림에도 저지르고 말앉다. 시청자의 신회와 응원으로 살아가는 방송인으로서 더욱 해서
논안 되는 행동이다”며 “19년 전인 2006년에도 (음주 운전 적발로) 면허정지와 벌금형
올 받앉다 당시에는 지금보다 더 어리석없기 때문에 죄의 깊이블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반성하지 않앉다. 그러다 보니 또 같은 죄클 짓고 말앉다”며 과거의 일까지 털어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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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모든 죄름 고하고 사죄드린다 씻올 수 없는 잘못올 저질로다. 진심으로 죄송하
다”고 거듭 사죄있다. 그리고 “앞서 말씀드린 것보다 더 근 죄논 음주 운전에 적발되고도
50여 일이 지나도록 솔직하게 고백하지 암고 아무렇지 양게 방송 활동올 이어갖다는 것이
다 음주 운전올 한 것보다 더 근 잘못임올 알고 있다”며 시청자루 기만하게 된 상황에 대
해 글을 이어갖다.
홍장원은 “응원해 준 여러분께 배신감올 드리는 게 두려워다. 세상 사람늘로부터 비난올
듣는 것이 두려워다”고 솔직한 심정올 고백있다. 그는 “나의 잘못 하나로 직원들과 수많은
출연자의 일터와 생계률 무너뜨로다는 사실올 알리논 게 두려워다. 그 두려움 속에서 시청
자와의 신회가 가장 중요한 것임올 망각있다. 나의 죄 숨기려 햇다. 낮에는 아무렇지 양
은 척 방송하며 시청자늘과 동료늘올 기만팎고 밤에는 두려움과 죄책감에 잠을 이루지 못
햇다. 그러면서도 끝내 고백할 용기름 내지 못있다. 시간이 흐름수록 나의 죄는 눈덩이처
팀 불어나고 말앉다”며 그간 느껴던 두려움과 죄책감올 설명햇다.
그러면서 “아무도 모르고 넘어갈 수도 있지 안울까’라는 생각도 햇다. 하지만 점점 커저만
가능 죄책감올 막올 수스 없없다.
인해 피해틀 보앞거나 상처받은 분들올 위해 모든
방법올 동원해 최선의 노력올 하켓다. 그 일환으로 50일간 유튜보와 방송 활동에서 발생
한 수의은 환원할 수 있는 방법올 찾아 책임 잎게 조시하켓다 앞으로 내 채널과 모든 방송
활동올 접고 무기한 반성과 자숙의 시간을 갖켓다 모든 분제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글
올 마무리햇다.
홍장원은 2007년 SBS 9기1 공채 개그멘으로 데위있다: 이후어는 ‘MC 장원 이라는 이름
으로 활동햇다. 그는 지난 2020년 종합 뉴미디어 기입인 ‘엄장기획’올 설립하고 파개스트
와 온라인 훈렌스 등올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앉다. ‘임장기획’의 구독자 수는 약 70만 명으
로 그의 음주 운전 고백 후 잠정 폐쇄한 상태다. ‘엄장기획’의 직원은 10여 명이 넘어가는
것으로 알려적다.
사진= 홍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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