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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같이 퇴근 후 쌩하고 사라지는 직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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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퇴근 후 언제나 생 어디론가 없어지는 직원이 있습니다.
뭐 그러니라 하조.
저도 뭐 다른 동료가 퇴근하고 뭐 하느지 별로 관심 없으니까요
하지만
회식도 거의 참석 안하고
사람은 참 착하고 붙임성 중고 서글서글한데
막상 퇴근 후 업무가 아난 일엔 절대 시간올 안내더라구요
뭐 그런 사람도 있켓지요
근데 어느날 누군가가 물어밖어요
아니; 도대체 그렇게 집에 달려가서 뭐해?
근데 대답.
어머니가 빌딩 청소해요.
근데 혼자서 하기 힘드실 거 같아서
퇴근 후 달려가서 같이 해요
그거 들올 때 좀 놀랍습니다.
그냥 아무렇지도 양게 이야기 하느구나.
라는 느낌?
아니; 아무렇지도 않게 이야기 하느것도 당연한가.
근데 더 놀란건 사무실 직원들 반응이/습니다.
뭐야; 그런거워어?
그럼 오늘 다 같이 가서 같이 도와줄까?
칼 사람.
하늘데 나 갈래, 나도 도와줄래.
하고 서로서로 나서드라구요
크크크
아마주어가 가차야 일만 늘어요
무슨 발자국올 찍어달라구.
하고 거절하기는 햇지만
그 직원도.
다른 직원도
참 다르게 보이더라구요
의외로 드러내는 것도 아무것도 아니구나. 싶더라구요
스타랑인가요
호떡 만드는 분이 하시는 말씀이.
아들이 아빠름 부끄러워 하지 않고 애들 다 데려올올 때 기벗다고
라는 장면올 보니 떠올찾어요
세상을 중게 만드는 많은 고마운 분들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어준 일이/습니다.
청소하는 분, 식당분들 , 기사분들, 세탁해주시는 분들 ,
화장품 만드는 분들 옷, 신발 만드는 분들, 먹울거리 만들어 주는 분들
나름 재미앗게 해주는 분들
파는 분들, 다 고마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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