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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노래방도우미 해빛는데 간 첫날에 울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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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시간전
조회72540
인스티즈입다
혼자 자취하면서 진짜 등록금에 월세에 빛이 생겨서 바알바 공
고보고 고민을 일주일하다가 당장 내가 힘들어도 빚은 갚아야
지 생각하고 전화해서 갖어
덜덜 떨면서 면접보고 그때 보도실장넘이 손님이 터치 하거나
술 맥이려고 하면 무조건 뒤처나오래
그런거 안하는 손님 많다고 그 말 듣고 아주조금 안심하고 그
날 바로 일햇는데 처음 들어간 방 손님이 무슨 광때갈은거야
뭐해야되논지도 모르켓고 너무 무서워서 또 덜덜 떨고있는데
그 손님이 나보더니 나 이일이량 안어울린다고 왜 여기오게되
나고 하면서 여기에 한번 빠지면 평범하게 일한 돈으로 살기힘
들어진다고 오늘만 나오고 그만두라고 계속 말하는데 진짜 눈
물이 나더라 나 한시간 내내 몰래 눈물닦고 울음참으면서 버
팀.. 그 깜때같은 사람도 계속 자기혼자 노래만 부르다가 나한
테 여기 다음에 와도 또있으면 화별수도 있다면서 자기말 들어
달라하고 감.. 그렇게 첫날 그손님만 만나고 안나갖어 아직도
그때 그사람한터 고맙기도하고 내가 너무 쉽게 생각하고 간것
도 반성중 . 진짜 어그로아니고 내얘기야 혹시라도 알바본같은
거 보고 눈꼭감고 돈벌어야지 하는 익들 제발 그거 하지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