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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어느 횟집 3만원짜리 모듬회(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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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40,
춤 50

특대 60
40

중 50,
대 60,000
특대 80,C
40,000
20,000
50,000
40,000
공 승어
특대
60,000
30,000
우력-숨어
40,000
30,000
아나고
40,000
공기밥
1,000
5O,000
라련사리
1,000
TOn부터
15,000부터
당별도
7,000
(ss

주 3000

주 2000
막걸리 2000
‘000
(진포함)
광주 어느 시장에 잇는 횟집
모든회(소) 3만원
맥주 3천원
소주 2천원
가격 개 착함
,000
‘000
하모회
‘000
000
모퉁회
000
30,000
40,000
000
하모사브
50,000
60,000
‘000
30,000
우리탕
“공-우럭
장어당
@m부
‘진찌가도
음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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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 전
접근성이 좀 떨어지논 말바우시장
안쪽에 있음 오히려 뒷골목으로 가능게
빠른 장소.
첫 입장때 느깐건
허름한 외관 에어컨없이 선풍기가 돌아가는.
자리마다 삼삼오오 동네 아저씨
등산복입은무리 양복입은 회사원 등
‘왜 이렇게 사람이 많지’
라는 생각이없다.
자리에 앉으니 나오는 기본반찬
당근 번데기 미역무침
딱히 좋아하는 반찬들도 아니여서
머뭇거리터 중 먼저 나오는 전어회.
원가 많이 심플한 한접시.
쌍채소. 전어회 끝
양은 다른집보다 훨씬 많이 보여서 만족
일단 첫 젓가락은 아무것도 없이
생으로 한입 먹어보앉다.
고소한 풍미와 전어의 오독오독한 식감과
함께 참깨가 같이 씹히며 고소함의 끝판왕이
이런맛이구나.
무언가가 잘못되없다 그동안 먹어온 전어회논
햇바리엿구나 싶없다.
친구와 순식간에 한접시름 해치우며
전어구이블 시렇지만 급는데 시간이 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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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5천원짜리 매운탕올 주문햇다.
참고로 나는 횟집후식매운탕올 썩 좋아하는편은
아니다. 어디는 싱겁고 간이안맞고
산가격에 생선머리넣고 대충 나오는
음식이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엿기때문이엿다.
하지만 여기 매운탕은
꼭 먹어보라. 5천원에 말이안되논맛이 나온다.
친구와 나중에 이야기가 다시 나용는데
여기 매운탕 2만원정도여도 메인 술안주로
먹어도 안아깝다는 결론까지 흘러갖다
정말 국물 벌런스가 미처버린맛이다.
마지막으로 전어구이가 나용는데
솔직히 가을전어 특히 구이
물론 어달가서먹어도 평타 이상치는
효자종목이지만
여기논 뭐라 표현해야하나.
어린시절 영화나 만화에서 보던
해안가에 조난당하거나
캠핑을 하는 주인공이 불 피워농고
생선올 구워먹올때
정말 맛있게 생선올 뜯는데
순간적으로 그 생각이 나더라
누군가 전어맛집 추천해달라고하면
무조건 여기
밑반찬 첫인상따원 아무래도 좋다.
스끼따위 없어도 좋다.
오로지 메인메뉴 본연의맛으로 커버하고도 넘치논맛.
맛 가격 양 어느하나 점수 깎울거리가없음
더군다나 주당들에게 희소식은
여기논 소주가 2천원이라는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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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장 중 1번째 사진
총 3장 중 2번째 사진

오늘 날짜로 소주 2천원 현재 진행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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