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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자료 : 오늘의 버스트 (10)
건물주 친구가 징장대길래 한마디 햇는데 예의
맨밑
없나요? jpg [89]
AU
네즈코0
‘아바타 쪽지| 글검색
작성 2022-12-30 19.47.38
이동 2022-12-31 09.13.05
15 560 ’70 L 89
5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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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죽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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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Z물주기 월계이로
소규모 상가 몇개 가진 친구가
룻백 라세느 부페 밥사취서 나뭇는데
그 자리에서
세금 너무 많이 나간다
한국은 돈 좀 있으면 날강도처럼 뜯어간다네요
얼마나 뜯기나고 해서
얼마얼마라 말해주길래
‘야 나도 그만큼 세금 내보고 싶다 ~’
한마디 햇더니
완전까지는 아니고
살짝 정색하면서
우리같은 사람도 세금 막 내는거 좋아하는줄 아냐’
고 하당데
저도 진지빨고 그렇게 말한건 아년데
그렇게 반정상활 말인가요?
팀
7EX
메르세데속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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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7 08.58.33
5233 ,1
건물 몇개있는 자산가가 월급쟁이 앞에서 돈 많이 버논만큼 세금 많이 냉다고 돌려서 자
랑질햇으면 지도 돌려까기 듣는건 당연한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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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에라이썩올
2023-01-01 02.01.49
8 1
기만질햇으면 저정도 소리논 달게 받아야지
나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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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만먹고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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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0932.12
56 지2
근데 저러면 결국 상대 고민을 진지하게 듣지 않앉다는 말이량 뛰가다름
나에컨 그마
저도 부러운 일일지라도 상대에권 진지한 고민일 수도 잇는건데 그런 입장차는 아예 씹
어먹고 나 좋플대로만 해석한거 아난가? 그 입장차루 씹어먹고 평소에도 서로 엿먹이는
농담올 할만큼 xL 친하면 또 다르기는 한데. 그정도로 친한거 아니면 강 먼저 상대들
무시한거지 . 내 힘문게 더 힘드데 겨우 그거가지고? 그런 대답이나 다름없잡아
U 추천
n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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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2022-12-31 09.49:59
36 3
근0 이게 맞지 그냥 힘들다는 사람한테 “너 힘문건 아무것도 아니야~” 라고 하는
거랑 뛰가다름 하여튼 건물주라 하기만 하면 눈돌아가서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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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가람
2022-12-37 09.47.36
‘528,0
그냥 입장 차이크국 자기도 스트레스 받으니 친구한테 하소연하고 싶은건데 친구가 비
꼬니까 화가나느거고 얻어먹는 친구 입장에선 당연히 내야하느건데 왜 개소리로 비텍
질하나 싶은거지 근데 이게 나도 참 어렵더라 나도 하소연하면 배부튼 소리 하지말라는
소리도 튼고 섭섭햇는데 막상 나보다 잘사는 친구가 이번에 장인어른이 여의도 아파트
내취서 들어가는데 낡앗다고 우는 소리하니까 야 씨 부터 나오고 아차 싶더라크크 가만
생각해보니 개가 우리 중에 너무 잘살다보니 우는 소리 항상 듣고만 있엿는데 개도 많이
참앗짓다 싶더라고크크
4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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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슬카사노바
2022-12-31 09.50.46
‘5 1470
얻어 먹으거면 대충 장단 맞취 준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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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나라다은다은
2022-12-31 09.53.59
‘5 1750
한 10억 정도 받앗는데 세금으로 40퍼 내니까 남논 6억의 고마움보다 내는 4억의 습슬
함이 더 크더라 이게 세금내는 느낌인가 하더라
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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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차
2022-12-31 09.54.27
‘520 70
친구가 부페 밥 사주면서 세금때문에 힘들다고 말한거면, 서로의 위치가 달라서 머리로
논 이해가 잘 안가더라도 최소한 이해해주는 척은 해주는게 쫓지 않울까 . 우리논 겪어
보지 못한것에 대해 쉽게 단정하고 말하는 것 같아
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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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남
2022-12-37 09.55.49
‘525 ,70
이래서 결국 나이들고나서는 직업이든 생활환경이튼 비슷한 사람끼리 친해질수밖에 없
논거같다.
한국이 부유증에게 세금 과도하게 검느거 사실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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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 세입자 걸리면 올질 당황수도 잇조.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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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8
“야나도 세금 그만큼 내보고싶다~~
이거 그냥 친구사이에서 할말 아뇨가:
이거 “너 대단하다~ 부럽다~” 이런 의미 정도 아니
야?
나같으면 그냥 김치찌개 더치페이 해서 먹고 남이
사주는 저런 부페 안 따라감.
저기에 저정도로 정색하는거면 친구로 안보는거 아
님?
20만원이고 30만원이고 준론에 밥한끼 사주면서
아래로 내려다보논게 정당화 되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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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석분
2024.05.28
@좋은
맥각이라는게 있지
좀더 과장하면 여자한테 차여서 우는 친구한테
야 나도 멀정하게 생겨서 여자한번 만나보고심
다 이러논 꼴임
힘들다고 호소하는데 개둥이네 나도힘들어보고
싶네s 이지락하면 강 대화하지말자는소리지
04 D
박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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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8
이래서 돈망은사람 중에 몇몇은 돈 없는 사람들 앞
에서 돈이야기 안함 .
대화가 안되거든
세금으로 수억 수십억 내는게 아까위서 죽컷는데 돈
없는 사람들은 전혀 공감 못해주거든
0 1
03/27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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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은
아니 근데 정말 친구 사이에 저 정도 농도 못하는 건가
요? 그냥 사주면 굽신굽신이 친군가 . 원가 덧글이 이상
한데.. 다들 농담인거조?
#
03/27 01.15
Restar
똑같이 돌려 말하면 친구사이인데 진심으로 스트레스
받는 문제름 이야기햇더니 ‘야 나도 그런 스트레스 밭
아보면 좋짓다’라고 하면 기분 나쁘조.
‘나 요즘 살찌논거 같아서 힘들어’ 라고 하는데 ‘나도
너처럼 살쩐으면 좋짓다’ 이러면 그걸 농담이라고 웃
고 넘어갈 수 잇슬까요.?
굽신굽신하라는게 아니라; 기본적인 대화매너 문제입
니다:
#
03/27 07.17
응아니야
비유가 전혀 아니데요? 몸종은 친구가 하 운동 좀 쉬
면 근손실이 심하게 온다고 하니까 아 나도 그런 근
손실이라도 와빛으면 좋계다 햇퍼니 화내는 겨이조.
#
03/27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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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키버리
그러게요 진친이 아니가하요
#
03/27 08.36
MurghMakhani
친구사이 선의 기준이 사람마다 다름 수 잇는 거조 저
부자친구가 저절 농으로 받고 그러게 하긴 세금올 많
이 내는게 너랑 재산 바꾸분것보단 낫켓다 하고 농담
조로 받아치면 이건 싸움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올겁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돈많은 쪽이 직국은 농
담 일방적으로 받아쥐야 활까요 친구사이에? 이건 답
이 없는 문제고 그저 서로 사는 세계가 너무나도 달라
젊기에 생기는 마찰갈은 것일 겁니다
#
03/27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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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key
라세느 얻어먹은 값으로 동감은 해쥐야조 크크크
#
Judith Hopps
03/27 07:42
친한 여사린이 요새 집안 사정이 안좋다고 결혼할 때 대
출올 좀 꺼야켓다고 걱정하길래
이유름 물어빨더니 종부세가 1억 가까이 나용다고 한숨
푹푹 쉬더군요. 허혀
코로나때 가족만 모여서 결혼식 하는데 청철장은 받앗켓
다: 그냥 축의금만 70만원 보냄든데
대접도 못하는데 왜 이렇게 많이 벗나고 고마워하더군
요 갑자기 이 친구의 금전감각이 궁금해적습니다.
부자 친구 하니깐 떠오르는 일화네요
#
베르물트
03/27 08.42
부동산으로 현금흐름이 생기고 잇는 상태가 아니면
(고가 혹은 초고가 주택올 자가로 살고 잎는 상태라던
지 공실 문제라던지)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붙니다.
자산 가격이 높다고 해서 현금흐름이 생기는 게 아난
데
세금은 바로 내야 하는 거니까요
라는 느낌 아날까요.
#
Judith Hop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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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7 09.53
현금흐름도 그렇고 누구에게나 세금은 아까운 법이
니까요. 그냥 그걸 듣고 같이 걱정해주는 저의 모습
과 제 자산액올 생각하니 원지 코미디 같앉습니다.
#
03/27 08.41
akroma
저건 애초에 듣는 친구들한터 비타질 하느거조.
비산밥 얻어먹는 자리라 입다물고 있없켓습니다만 저런
소리 계속튼고 있으면 그렇게 유쾌하진 않있올듯
평범한 친구들도 건물주의 고중(?)올 다 이해못하켓지만
그 사람도 한달하달 월급받아가면서 아동바동사는 사람
들 삶올
100%이해하고 있는거 같진 않거든요.
세금 내기 싫으면 벌질 말던가
#
03/27 08.52
Hoov
안내화서 모름
알수가 없음 . 슬프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