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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커데헌 작품 참여한 한국인 애니메이터 인터뷰방는데
이 작품에 대해서 소니가
“빨리 해치워야 하는 작품” “내부에서도 기대하지 않음
이런 분위기 엿다고 하더라.
그래서 전체적으로 빠른 일정으로 소화틀 해야햇고, 저예산으로 빨리 빨
리 작업 해아없어서 좀 아쉬운 부분도 있다고 하더라.
대충 어떤 분위기 엿는지 이해하고 소니가 ip다 팔아치운게 이해가는 상
항이없더라.
(여담으로 스파이디멘은 엄청 공들여서 만들없데 T)
그런 분위기에서 본인 목소리까지 녹음해가여
(매기강 감독이 예산-에 괴물 목소리 본인이 직접 참여함)
예산 아끼면서 결국 원하는 작품 만들어거 매기강 감독님 진짜 대단함
저예산이고
2
저희가 빨리빨리 만들어 농고
3
끝을 내야 되는 쇼 옆어 가지고
이런 글이 올라왔는데
이 정도면 소니 욕해야겠지
그런데 영상내용이
“.그 음식을 좀 더 맛있게 보이려고
이제 노력을 좀 했던 거 같아요.
김밥이 이제 접시에 딱 올라갔을 때
깨가 뿌려져도 그 한국적으로 이렇게
후루룩 뿌리는 그런 느낌이 있잖아요.
이게
국밥에 이제 파가 이렇게 올라가
있으면
그 파가 예쁘게 올라가
있다든지
딱 정말 맛있어 보이게
이제
그런 식으로 디테일을 제가 좀 더
추가를 했죠.
그
당시 처음에 케데헌에
참여했을 때는
저예산이고 저희가
빨리빨리 만들어 넣고
끝을 내야 되는 쇼였어가지고
제가 원하는 만큼 디테일을 다 넣지 못했어요”
“근데 사실은 이게 흥행할 거라고는
그다지 생각하지
않았어요. 저희는
이제 모델링 팀이다 보니까
완전 진짜
초기 단계를 본 거죠.
그래 가지고
카메라 앵글이라든지
느낌 자체가 약간
80년대의 그런 느낌이 좀 강했어요.
그래서 그걸 보면서
아 좀 어렵겠다
이런 느낌이 아닌데.
개봉 한날도
그렇게 기대하지 않았어요”
-요즘 짜깁기가 유행이다.
이런 내용에서 저런 답을 내릴 수 있다니.
사람들이 확인을 안하니까 결론이 자기들 마음대로 가는구나.
https://www.youtube.com/embed/xam3YtVTCm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