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17세 여자가 남친을 인신매매

다 17세 소녀, 19세 남친 1900만원
에 팔아 태국 여행
방성혼
2025. 8. 1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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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녀가 미안마 사기 조직과 10만위안에 인신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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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금후 각종 범죄행위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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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합의금 지불후 극적 구출.. 가해끗 귀국중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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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 대금으로 태국 10일 호화여행.. 사치품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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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빌리빌리 영상 캠처)
18일(현지시간) 시나파이번스 등 중국 현지언론에 따
르면 중국 광둥성에 거주하는 사오황(79)은 지난 2월
동거녀인 사오저우(77)의 손에 의해 70만워안(약 19
28만원)에 팔려 미안마 사이버 사기 조직에게 넘겨
젖다. 여자친구가 남자친구름 인신매매한 것으로 이
과정에서 사오저우는 치밀한 계락올 꾸민 것으로 전
해져다.
피해자는 조직에 도착하자마자 머리릇 깎이고 불이
꺼진 작은 방에 감금되 매일 사기 행위에 동원되다.
활당향울 채우지 못하면 지속적인 폭행 등 고문을 당
햇으며, 이 과정에서 사오함은 청각올 상실햇다.
그는 가족들이 범죄 조직과 현상해 지난 6월 35만위
안(약 6750만원)올 지불한 뒤에야 극적으로 구출되
다. 그는 귀국 후 여자친구름 향해 “나는 당신올 지적
한 사랑으로 대햇는데 , 당신은 나름 돼지처럼 플
겪다” 며 극심한 배신감올 호소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