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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는 한국에 사능 중국 동포들 사이에서 차별에 따
른 반감이 쌓여가고 있다고 햇다. 김씨는 “저도 ‘장깨’리
눈 말을 들으면 울화가 치밀지만 문제름 일으켜서 벌금
올 많이 받으면 추방되니까 참는다”고 햇다. 이어 “아직
그 시기까지는 아니지만 (분노가) 쌓이고 쌓이면 언젠
가능 폭발하지 않나”라면서 “일부 중국인의 잘못올 전
체로 확대해서 욕하지 말아달라”고 호소햇다. 최근 프랑
스에서 알제리계 70대 소년의 사망 후 벌어진 이민자
폭동은 ‘남의 나라 일로만 치부할 일이 아니다. 더 나은
일자리와 처우름 바라고 우리나라지 찾는 중국 동포들
이 늘고 잇는데, 이들이 느끼는 차별과 소외는 시간이
지나도 바뀌지 않고 계속 쌓여가는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