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출입국청 에서 남녀차별 터짐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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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은 야간에 여성은 주간에’ ..인
천공항 출입국 외국인청, 올지훈련
배치 논란
입력 2025.08.18. 오후 4.07
수정2025.08.18. 오후 4.13
기사원문
지홍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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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시작 전 사내 게시판에도 문제 제기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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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강행.. “기준 공개하라” 내부 불만 커저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해 종합대응능력올 강화하기 위
한 올지훈련이 전국적으로 시행에 들어간 가운데 법
무부 법무부 출입국 외국인정책본부 소속 기관인 인
천공항 출입국 외국인청이 야간 훈련 근무자지 남자
직원 위주로 편성에 논란이 일고 있다.
이 같은 문제는 음지훈련 시작 전 사내 게시판에서도
제기돼지만 사혹은 그대로 강행해 더욱 뒷말올 낳고
있다:
18일 매일경제 취재틀 종합하면 인천공항 출입국외
국인청은 울지훈련 비상소집 첫날인 이날 필수 지정
근무자 등에게 조기 출근올 발렁하는 등 본격적인 훈
현에 돌입햇다
21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는 올지훈련은 행정안전부
등 중앙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군 경찰 주요 공공기
관 민간업체 등이 참여해 전시 등 국가비상사태시 종
합대응능력올 강화하고 국민보호와 안전대책올 마련
하게된다.
국가중요시설 공공시설 등에서 실제 피해 상황울가
정해 ‘1기관:1 훈련’ 올 실시한다.

이번 훈련에는 인전공항 출입국 외국인청에 근무하
논 800여명 중 인천공항 출입국 부스 등에서 근무할
심사관 440여 명을 제외한 직원이 투입원다: 주로 남
성은 야간에 여성은 주간훈련에 배치해 직원들 사이
에서 불만이 터저나앉다.
이 같은 불만은 올지훈련이 시작되기 전 사내 게시판
에도 올라올지만 회사는 올지훈련 첫날인 이날 보완
없이 그대로 시행해다: 사내 게시판에 올라온 글은 단
박에 수천명이 조회하고 수십건의 의견올 쏟아내려
뜨거운 논쟁올 낳있다
특히 성평등 교육자료까지 배포햇던 회사가 주 야간
훈련 배치 기준으로 성별올 삼은 것 아니나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져다 일부는 근무표 설정 기준 공개록
요구하기도 햇다: “비상 훈련 상황에서 남녀름 따로
구분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왜드나”논 뒷말도 나오고
있다:
매일경제는 인천공항 출입국-외국인청의 올지훈련
근무 편성 배경올 듣기 위해 이날 오전 9시43분 법무
부 대변인실에 이데일로 문의햇고 읽음올 확인햇으
나 오후 4시 현재까지 답변올 받지 못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