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인재 유출, 걷잡을 수가 없다”…작년 5800명 미국행, 7년만에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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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인재 유출, 검잡올 수가없다” .. 작년 5800명 미국
행, 7년만에 최대
입력 2025.08.16 오전 5.49
기사원문
유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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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고급인력취업비자 발급
2017년 이후 7년만에 최대
4 0.96명-터 0.66명 나갈때
한국은 11.3명 미국으로 떠나
A시대 ‘두뇌 유출’ 심화 우려
정부 인재유치 노력하지만
석달간 고작 21명 실적에 그처

국내 정보기술(T) 기업 연구원으로 재직 중인 AM(38)논 전문 변호사와 미국 취업 이민비자(EB
2) 신청올 준비하고 있다- 그의 경력 정도면 국내에서 받는 연봉의 2.5배틀 주는 미국 기업올 찾
올수 있다는 말에 고민이 시작되다. 자녀까지 미국 영주권올 취득할 수 잇는 기회가 있다는 점
도 A씨의 마음을 흔들없다.
세계 주요국이 인공지능(A) 반도체 등 전락 기술과 산업 경쟁력올 강화하기 위해 인재 유치에
속도틀 내면서 A씨와 같이 고급 인력 취업 이민비자(EB1-EB2)틀 받아 미국행올 선택하는 사람
이 급증하고 있다 한국의 ‘브레인 드레인(Brain Drain-두뇌 유출)’ 현상이 가속화할 수 있다는 우
려가 크다:
15일 김종민 무소속 의원이 미국 국무부 통계틀 분석한 결과, 지난해 EB1-EB2 비자흘 발급받은
한국인은 5847명으로 집계맺다. 이는 2017년 6100명 이후 7년 만에 최대 규모다:
미국 고급 취업 이민비자 발급 인원
“EBI-EB? 비자 한계 자료-김종민 의원심-미국 국무부
55148 – 56848 58478
33188
간년
스오년
봄오년
넷년

인구 10만명당 미국 고급 취업 이민비자 발급 현황
“자료-김종민 의원실 세계은행 미국국무부 대만정부
한국
11.3명
대만
6.41명
싱가포르
3.33명
중국
0.96명
인도
0.88명
일본
0.66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