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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도 안 뽑아줌다”
‘AI에
밀려난 코딩 전공자들 절규
입력 2025.08.17. 오전 8.01
기사원문
김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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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산업 박람회 하노버 메세에서 구글 로고
가 새겨진 표지판 앞에서 노트북 컴퓨터로 작업하고 있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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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년 전부터 꾸준히 ‘미래 유망 직종’ 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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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광받아 온 컴퓨터 전공이 Al 학명 앞에서
속절없이 무너지고 있다. 한때 ‘코딩만 배우면
억대 연봉 보장’이라던 시절은 끝낫다. 명문 U
C 버클리 학점 평균(GPA) 4.0 학생도 제안
올받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뉴욕타임스가 70일(현지시간) 보도한 미국
컴퓨터 전공자들의 현실은 충격적이다 명문
퍼퓨대 컴퓨터과학과지 졸업한 마나시 미쉬
라(27)는 텍특에 올린 영상에서 “컴퓨터과학
학위틀 받앗지만 면접 기회지 준 곳은 먹시코
음식점 치플레뿐”이라고 토로있다 이 영상은
14만 7000회 조회수름 기록하여 같은 처지
의 청년들에게 근 공감올 얻없다:
실리롬빌리에서 자란 그는 초등학교 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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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사이트트 제작하고 고급 컴퓨팅 과정올 수
강햇지만 7년간의 구직활동은 연속 실패로
끝낫다
오리건 주립대 컴퓨터과학과지 졸업한 책 테
일러(25)논 지난 2년간 5762곳에 지원있다:
면접 기회는 고작 13차례 정규직 제안은 전
무햇다: 생활비틀 벌기 위해 맥도날드에 지원
햇지만 ‘경험 부족’ 이라는 항당한 이유로 탈락
햇다. 현재 그는 실업수당에 의존하고 있다:
노벨상 수상자 13명 배출한 퍼듀대 컴공 출신도 멕시코 음식점 말곤 취업안된다 하고
미국 명문 UC버클리에서 학점4.0인 학생도 취업 안된다고 난리남ㄷㄷㄷ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5663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