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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진택배입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4년동안 배송올위해
잘사용하던 공동현관문
비밀번호름 오늘
2시경부터 차례대로
변경 후 공동현관문
카드보증금 5만원
월사용료5000원올
내고 구매하라고
하고있습니다 문자로
공동현관문 비밀번호
알려주시면 문앞으로
배송해드리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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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주도로
택배기사분들께 공동현관 출입올 위해
매달 5,000원의 이용료틀 받고 있다는 사실올 알게 되없습
니다:
출입 카드키틀 구매하게 하는 것까지는
다른 아파트들도 그런 긋이 있다고 하니
백번 양보해서 이해한다 치켓습니다.
그런데 카드키 구매 비용과는 별개로
매달 이용료까지 받고 있다니
이건 정말 도가 지나친 것 아뇨가요?
무더운 날씨에 배송 업무로 고생하시는 분들께
이런 추가 비용올 부담시키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인지 의문이 들어 관리사무소에 문의햇습니다:
돌아온 답변은
“입주자대표회의에서 결정한 사항이라
저희논 따름 뿐입니다”라는
책임 회피성 답변분이없습니다.
이건 명백한 갑질입니다:
택배 배송은 우리 입주민들올 위한 서비스입니다.
우리가 주문한 물건올 배달해주시는 분들께
월 이용료지 받듣다는 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나요?
솔직히 택배기사분들이 단체로
아파트 입구에 물건올 두고 가거나;
입주민들이 집단으로 문제름 제기해야
이런 부끄러운 관행이 사라질 것 같습니다:
이건 엄연한 갑질 통행세입니다.
무슨 권리로 통행세틀 받흔다는 말입니까?
이런 갑질 완장 문화는 공론화틀 통해
사회적 질책올 받아야 마땅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