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재국가 밖으로 나온 독재자

“민간인 학살 멈추나?” 서방언론 질문 폭단에 푸티
반응은
승고 2025-08-16 1003
오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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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알아듣는다는 듯 어깨 으속 눈 찌루리논 모습 보이기도
“푸튼 통제받지 않은 수많은 언론과 함께한건 정말 오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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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 정상회담장에서 취재진 질문에 반응보이는 푸탕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도는드 트럭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올 위해 15일(현지시
간) 미국 알래스카에 도착한 불라디미르 푸린 러시아 대통령은 서방 취재진의 기습 질문이 나올
때마다 생소하거나 혼란스럽다는 표정올 여러 번 노출햇다

취재진의 외침에 아무런 반응올 보이지 않은 트럭프 대통령과는 달리 푸탕 대통령은 “민간인 학
살울 멈출 것인가”눈 질문이 마무리되기 무섭게 자신의 검지 손가락올 한쪽 귀에 가져다 탤 뒤
어깨름 으속거렇다

이때 기자들은 “미스터 푸튼 휴전에 동의할 것인가”라고 근 소리로 물없고 푸티 대통령은 참모
들이 앞는 쪽으로 눈올 흘기 뒤 눈살올 찌플리고 고개름 가로저없다
푸티의 이 행동이 기자의 질
문에 대한 대답인지논 불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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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 기자는 푸린 대통령에게 “더 이상 민간인을 죽이지 않을 것인가”라고 또 질문올 던밥고
이에 푸튼 대통령은 임지와 검지 손가락으로 동그라미블 그리거나 양손을 입 주변에 갖다 ; 뒤
답을 하느듯한 행동올 하기도 햇다:

영어 능통한 푸티, 못날아 들은 척 ..”학살
멈출건가” 질문에 ‘어깨 으속
중앙일보
입력 2025.08.16 10.57
업데이트 2025.08.16 1624
박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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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을 위해 15일 미국 알래스카루 찾은 불라디미르 푸탕러시아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불라디미르 푸탕 러시아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럭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 뒤 서방 취재진의 질문에 이해하지 못있다는 듯한 행동올 보엿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