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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몰라
오늘 뭐 햇어?
‘올라
@inbong
아들올 키우면 아들의 원생활올 들올 수가 없다
뚜기야 오늘
점심 뭐 나용어?
오늘 체육수업엔
햇어?
기억 안 나
정말 아주 가끔 기적처럼 말을 해줄 때가 있는데.
오늘 하울이가
다처어
뭐? 진짜??
어쩌다가?놀다가??
대답은 늘 똑같다_
몰라
사실 아들만의 문제는 아니다;
r어? 어때
오늘 재엎드
친구들
만나고
도대체 긴긴 시간 동안 월 한 건지
길이 없다:
덩이는 만나는
사람 생경대?
‘몰라?
땅망이데 아버님은
제 괜찮으시고?
음올라
얘기틀 나뒷는 데 망각한 건지
진짜 아무 얘기 안 햇는지
보통 만나서
무슨 얘기 해.
?몰라
셋고 온다~
그놈의 올라 기억 안 나; 안 물어밖어
둘만 붙여 농으면 더 환장한다:
승공자유부인
잘 놀고 와~
중간중간 연락 해
엄마 빠빠
그들의 단답으론. 그들의 하루름 유추할
없다.
‘어디 값없어?
키카
‘뭐 먹없어
점심은?
돈까스
오~식당
어디 자는데?
올라 상호명
미스테리로 남기논 게 좋올 것 같다;
재미는 있없니?
‘그럼 맺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