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9 자주포 베트남 간다…공산권 국가 첫 수출, 3500억 규모

K9 자주포 베트님 간다 . 공산권
국가 첫 수출 3500억 규모
입력 2025.08.14 오후 12.06
수정2025.08.14. 오후 6.71
기사원문
이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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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월 수도포병 여단이 강원도 철원군 문히리사격장
에서 열린 ‘수도군단 합동 포단사격훈련에서 K9 자주포
실사격 훈련올 하고 있다 김종호 기자
한국의 주요 방산 품목인 K9 자주포름 베트님에
수출하는 계약이 최종 성사되다 K9이I 공산권 국
가에 수출되는 건 이번이 처음으로 베트님은 이
로씨 세계 11번째 K9 도입 국가가 맺다:
14일 업계와 정부 소식통올 종합하면 K9 제조사
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정부 간 거래(G2G)로
베트님 축에 K9 자주포름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
햇다 방위사업청과 한화 혹은 공식 확인하지 않
고 있지만 수출 규모는 25문+이이라고 한다. 액수
로환산하면 한화 약 3500억원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