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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남자에 집중” 성접촉 등 전파 매독 환
자 2800명 육박
입력 2025.08.15. 오전 700 수정2025.08.15. 오전 7.05
기사원문
이정수 기자
작년 기준 뜻 2177명 * 61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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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에 나타난 2차 매독 증상. 미국 질병동제예방센터(CDC) 공중보건이미지라이브러리
지난해 우리나라 매독 환자 수가 2800명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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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매독은 지난해부터 4급에서 3급으로 감염병 등급이 상황되 전수
감시 대상이 맺다:
15일 질병관리청 방역통합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최종 확정
된 매독 환자는 모두 2790명으로 나타낫다 인구 10만명당 발생물은
5.4명이다:
병기별로는 조기 잠복 매독이 1220명(43.7%6)으로 가장 많앉다: 이
어 i기 매독 983명(35.29) 2기1 매독 524명(18.89) 3기 매독 51
명(구.89); 선천성 매독 12명(0.49) 순이없다:
1기 매독은 2주 내지 6주 후에 귀양 등이 자연 소실되다: 반면 3기1
매독은 고무종(gumma)o| 피부나 뼈, 간 등올 침범하기도 한다:
성별로는 남성이 2177명(78.09); 여성이 613명(22.0%)으로 집계
맺다 발생률로 보면 남성(8.5명)이 여성(2.4명)의 약 3.5배 수준이
없다.
연령별로는 20대(853명)와 30대(783명) 환자가 전체의 58.6%틀
차지햇다: 발생물은 20대가 14.0명으로 가장 높앉다:
질병청은 “지난해 매독 발생은 20~30대 남자에서 집중되논 전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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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매독 역학 경향성올 보/다”면서 “지속적인 감시체계 운영과 역
학조사틀 통해 매독 예방관리 정책 수립에 필요한 근거록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햇다:
“2030 남자에 집중” 성접촉 등 전파 매독 환자 2800명 육박
매독 발생이 2030 남성들에게 집중되는것은
전통적인 매독 역학 경향성으로 특이한 일은 아니라고 함.
성적으로 활발하고, 파트너가 자주 바뀌고
해외에서 걸려오는 경우도 많아서 그렇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