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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회사 여자화장실에서 불
법찰영하던 40대; 들키자 경찰
자수
입력 2025.08.14. 오후 4.14 .
수정 2025.08.14. 오후 4.22
기사원문
김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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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
아버지가 운영하는 회사에 카메라큼 설치해 여직
원율 불법 촬영한 40대 남성이 붙잡하다.
14일 제주 서부경찰서논 성독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형의로 40
대 A 씨름 불구속 송치햇다고 밝혀다.
A 씨는 2024년 초부터 2025년 7월까지 자신이
근무하는 제주의 한 중소기업 내 여자화장실과 여
직원 책상 믿에 초소형 카메라 1대씩 총 2대륙 설
치해 여직원올 불법촬영한 현의름 받흔다.
그는 초소형 카메라큼 자신의 휴대전화와 연결해
영상을 전승받는 등의 방식으로 불법 촬영햇으며,
피해 여직원은 2명인 것으로 조사되다.
이 범행은 화장실올 이용하면 여직원이 화장지 켜
이스에서 초소형 카메라큼 발견하면서 드러낫다.
이 기업은 A 씨의 아버지가 대표로 운영하는 회사
로 A 씨는 사건이 불거지자 바로 경찰에 자수한
것으로 알려적다
경찰은 A 씨의 휴대전화플 압수해 수십장의 사진
과 영상을 확보한 뒤 불구속 송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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