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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일본이 낫다”…MZ세대 들끓는 반중 정서, ‘NO 차이나’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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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는 반중 정서가 혐중嫌中·중국 혐오 정서로 번지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정덕현 대중문화평론가는 어떤 사안이 잘못됐다면 그 사안에 대해서만 이야기해야 하고, 비판해야 한다며 무분별한 혐오 정서는 자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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