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태권도선수, 여친 얼굴 ”퍽”…비번 안 줬는데 자취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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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선수, 여친 얼굴 ‘퍽’ 비번 안 젖
논데 자취방 사진 전송
입력 2025.08.75. 오전 7:31

‘교제 폭력’ 올 신고한 뒤 보복의 두려움에 시달리고 있는 20
대 여성의 상황이 14일 JTBC <사건반장> 올 통해 보도뜻
습니다:
폭행은 지난 2일 밤, 20대 여성 A씨가 30대 남자친구 B
씨와 말다툼올 하던 중 발생햇습니다. 당시 B씨는 제보자
의 얼굴올 발로 세게 찬 뒤 현장올 벗어낫습니다:

사건반장 오 사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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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발로 ‘떡
“폭형 후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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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서 여자친구 얼굴 발로 ‘퍽

지난 2일 밤 길거리에서 남자친구가 발로 얼굴올 가격해 크게 다친
피해자. <사진-JTBC '사건반장'>
폭행 자체도 문제지만, 더 근 문제는 B씨가 다름 아난 현역
태권도 선수이자 지도 관장이라는 점인데요. 즉 태권도 유단
자가 사람의 얼굴올 발로 가격한 겁니다:
A씨는 눈 부위가 골절월 정도로 심각하게 다침습니다. 사건
당시 주변 시민들의 도움으로 경찰에 신고햇고, B씨논 현장
인근에서 경찰에 붙잡하습니다:
그런데 상황은 여기에서 끝이 아니없습니다. 곧장 병원으로
옮격진 A씨는 B씨가 보년 메시지틀 보고 더 근 두려움에 떨
게 되는데요.
메시지어는 ‘집에 빨리 들어오라’눈 말과 함께 A씨의 자취
방울 찍은 사진이 담겨 있둘든데; A씨는 자신의 집 비밀번
호흡 B씨에게 알려준 적이 없/던 겁니다:

사건반장 외 사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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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진구 밥로
“폭형 후 공포
LIVE
회면제공 제보자
제보자 “안외골절 진단 “최근 수술받아”

남자친구에게 폭행올 당해 안와골절 수술올 받은 피해자. <사진-JT
BC ‘사건반장’>
B씨는 계속 메시지틀 보내 사과하고 용서클 구하면서도 ‘왜
때려나’고 문는 말에는 ‘만나서 얘기하자’라고만 햇다는데
요. A씨는 “만약 그날 밤 집에 자다면 폭행이 이어질 수도
있없을 거다”라며 당시 두려워던 상황울 전햇습니다:
폭행 사건이 벌어진 지 2주가 지낫지만 여전히 A씨는 집에
들어가지 못할 정도로 두려움에 떨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자신이 경찰에 신고한 것에 B씨가 보복올 할까 화 두렵다
고 호소햇는데요.
A씨는 “가해자는 멀정히 밖에서 돌아다니고 있는데 왜 피
해자가 두려움에 떨어야 하나”며 “교제 폭력에 대한 엄중
한 처벌이 이뤄지길 바람다”고 밝혀습니다:
이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은 “피해자에게 스마트위치틀 지
급하는 등 보호조치에 최선올 다하고 잇고, 주변 단속도 강화
하고 있다”고 전행습니다. 경찰은 또 B씨에 대해 폭행 형의
뿐만 아니라 주거침입 협의도 적용할 수 있는지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김태인 기자 (kimtaein
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