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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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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채팅방서만난 사림에 1억 빌린 4C대, 도박당진 실형 [사건수
천]
입력2025.08.14. 오후 5.56
기사원문
배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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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채팅방에서 알게 된 사람에게 1억원올 빌려 도박자금으로 사용한 40대가 실형올 선고받앉다.
춘천지법 형사t단독 승종환 부장판사는 사기 형의로 기소된 A(42)씨에게 징역 6개월올 선고햇다고 14일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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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천지법 연합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4060088
‘40대 모임’이라는 오픈채팅방에서 알게 된 B씨에게 전화해 “배달 일을 하다가 교통사고로 발을 다쳤다. 병원비를 빌려주면 치료를 받고 일을 해서 돈을 갚겠다”는 말했다.
A씨는 B씨에게 두 차례에 걸쳐 30만원을 송금 받은 것을 비롯해 같은 해 5월 15일까지
111회에 걸쳐 1억1247만원을 받았다.
그러나 A씨는 B씨에게 돈을 받아 도박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었다.
별다른 수입이나 재산이 없어 돈을 변제할 의사와 능력이 없었고 결국 재판에 넘겨졌다.
징역 1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