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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전 멤버 아름, 2심도 징역형 집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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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한테 돈 빌리고 안 갚아’ 티아라 전 맵버 아름 2
심도 징역형 집유
수원 김수언 기자 . 2025.8. 13. 13.29
타임록
소 가’ 담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뉴시스
자신의 팬과 지인 등으로부터 수천만원의 돈올 빌린 뒤 갚지 않은 형의틀 받는 걸그룹 티아
라의 전 멈버 이아름씨가 항소심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틀 선고받있다.

https://v.daum.net/v/20250813132938915

이씨와 A씨는 팬과 지인 3명으로부터 3700만원 가량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피해자들은 지난해 3~5월 “이씨가 남자친구와 돈을 빌려 간 뒤 갚지 않고 있다”며 고소장을 냈다.

이씨는 2012년 7월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로 합류해 활동하다가 2013년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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