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건 2번 넘게 쓰면 ”세균, 곰팡이 바글바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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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건 ‘이 이상’ 쓰면 세군 곧광이 바글바
글” 깨끗하게 사용하는 법은?
입력2025.08,13 오전 9,27
기사원문
설래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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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프림로즈 프리스톤 영국 레스터대학교 임상 미생물학 교수에
따르면 수건은 최대 두 번까지만 사용하 뒤 반드시 세탁해야 한다:
깨끗해 보이는 수건도 몸을 닦는 순간 수천 개의 피부 세포와 수백만
개의 박테리아 곰광이가 물어 더 이상 위생적이지 않게 된다: 거기다
욕실은 따뜻하고 습해 세군과 곰광이가 빠르게 번식하기 좋은 환경
이다: 이로 인해 면역력이 약한 사람일수록 매번 세탁한 수건올 쓰는
것이 중요하다.

아울러 젖은 수건올 바로 세탁기나 세탁 바구니에 넣으면 습기가 남
아 세군과 곧광이가 빠르게 번식하고 악취가 심해질 수 있다: 엎쪽스
(원숨이두창)와 같이 오염된 물건올 통해 전파되는 바이러스가 수건
올 매개로 퍼질 가능성도 있다 때문에 당장 세탁이 어렵다면 펼쳐서
완전히 건조한 뒤 보관햇다가 세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수건 세탁 시 60도 이상의 뜨거운 물과 세제틀 사용하고 세탁 후어는
완전히 건조해 습한 욕실이 아난 건조한 곳에 보관해야 청결올 유지
활 수 있다:
한편 한국분석시험연구원의 실험 결과 수건은 단 한 번만 사용해도
세군이 급격히 증가하다. 건조하지 않은 상태에서 1회 사용하 수건
의 미생물 집락형성단위(CFU)는 57만에 달햇으려 건조 후 3회 사용
한 경우에도 15만2500 CFU가 검출렉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