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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전강력서 서?’ 인격로 124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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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좌중
적성검사
2028.01.01
기
간
2028
12.31
OXXB7
2019.12,04
인천 지방경찰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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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명의도용자가 사용한 위조신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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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성검사
2029. 01. 01
기
간
2029.12 31.
OXI877
2019.12.04 서울지방경찰
지지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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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
보시기엔 어떠신가요.
저는 위조신분증을 보고 경악을 금치못했습니다.
위조 신분증안에 주소, 발급기관, 운전면허 종류, 적성기간 모든 정보가 다릅니다. 심지어 신분증안에 주소는 대한민국에 존재도 하지 않는 주소지입니다.
그리고 위조신분증은 홀로그램, 물결모양, 신분증 중앙에 파란 원을 보면 driver’s License의 글씨가 원모양으로 써져있는데 그것 또한 없습니다.
그러나 농협측은 신분증 일련번호, 발급일자, 성함, 주민번호 4가지만 수집한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즉 4가지 제외하고 다른항목들이 다르더라도 통과가 된다는 의미입니다.
이렇게 어머니께서는 저런 말도 안되는 위조신분증으로 비대면금융사고를 당하신 겁니다. 심지어 농협은 어머니의 원본신분증 스캔본을 갖고있는데도 이런일이 발생된것입니다.
하지만 해당 농협지점장은 어머니 개인정보가 어떻게 유출된지 모르겠는데, 그게 잘못이다이런말만 하고있습니다.
제가 이런 비슷한 케이스가 농협에 많이 일어나는지도 기사, 유투브 통해 확인했는데, 유독 은행권에서는 농협에서만 이런 일이 많이 발생되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어머니께서는 하나은행, 새마을금고에도 돈이 있으셨는데농협에서만 이런일이 발생되었습니다.
참고로 NH콕뱅크는 본인진위여부확인때 신분증사진, 사본은 사용이 안된다는 말이 명시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신분증 사진으로 계좌개설 테스트를 했는데, 본인진위여부가 아주 쉽게 통과되었습니다.
1. 비대면금융거래가 활성화된 이 시대에 낙후된 비대면 본인진위여부 시스템으로 이런 사고를 유발한 농협은 금융회사로써의 고객자산을 보호하지 않았던 점.
2. 명의도용자가 개인정보(핸드폰번호, 계좌비밀번호) 변경을 했음에도 이전 번호로 어떠한 알림메세지도 주지않았던 점.
3. 정기예금 만기 보름도 안남았는데, 만 70세가 넘는 고령투자자에게 어떠한 확인 없이 담보대출을 실행한점.
4. 농협지점장이 고객 책임으로 돌리는 점.
위의 문제보다 더 심각한 것도 많습니다.
제가 이 글을 남기는 이유는
농협에 자금을 예치해두신분들이 저희 어머니와같은 피해를 당하지 않아셨으면 하는 마음에 올렸습니다.
그리고 이 사고로 어머니의 건강이 매우 악화되셨습니다.
넉넉치않은 환경속에 알뜰살뜰하게 모아둔 재산을 한순간에 잃어버릴 위기입니다.
저는 제가 사랑하는 어머니의 건강과 소중한 돈을 지키기위해서 소송, 언론제보 등 모든 방법으로 농협과 싸울것입니다.
많은 도움을 주셨으면 합니다
긴 글 읽어주신분들 너무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