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텍스트 확인
서울신문
PicK ()
‘테러 협박’ 이번엔 에버랜드.
“일
부 시설 이용 제한”
입력2025.08.13. 오후 12.56
수정2025.08.13. 오후 1.39
기사원문
김소라 기자
8
27
다))
가가
[E
대전출입국관리소에 ‘폭발물 설치’ 팩스
경찰투공대 등 수색.. “발견 시 모두 대피”
고객 여러분께 안내말씀 드립니다:
폭발물 설치 제보로인하여 경찰 수색 중입니다.
안전 확인시까지 일부 시설 이용이 제한되 수 있으니
양해 부탁드럽니다:
EVEKLAND
KLsoRr
에버랜드 흉페이지 공지문
백화점 등 대형 시설올 대상으로 한 허위 ‘테러 협박’
이 줄올 잇고 있는 가운데, 13일 경기 용인시의 대형
테마파크 에버랜드틀 폭파하켓다는 현박에 경찰이 현
장 수색에 나섞다.
용인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8분꼼 대
전출입국관리소에 “에버랜드트 폭파하켓다”눈 내용
의 팩스가 접수되다.
경찰은 대전출입국관리소의 신고름 받고 현장에 경찰
특공대 등올 투입해 폭발물 설치 여부름 확인하고 잎
다:
에버랜드는 이날 흉페이지 등올 통해 “폭발물 설치
제보로 인해 경찰이 수색 중”이라며 “안전이 확인월
때까지 일부 시설 이용이 제한월 수 있으니 양해 부탁
드린다”라고 밝싶다. 에버랜드는 또 신규 입장객에
대해 진입올 통제하고 짓는 것으로 알려적다.
경찰 관계자는 “기존 이용객들에제는 내부 안내방송
올 통해 수색 사실올 알리고 있다”며 “현장에서 위험
요소가 발견월 경우 모두 대피할 수 있도록 할 것”이
라고 전있다.
김소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