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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정부 과기부정통부 폐지 가장 잘못”
입력
2012-08-12 173237
수점
2012-09-12 17.3231
과학기술계 종사자들의 상당수는 이명박 정부의 가장 잘못한 과학기술정책으로 과학기술부와
정보통신부의 폐지틀 끝앉다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이상민 의원은 과학기술계 27개 정부출연기관 소속 연구원들올
대상으로 설문조사틀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낫다고 12일 밝혀다:
설문조사흘 보면 연구원들의 89.29눈 현 정부의 가장 잘못하 과학기술 정책으로 ‘과학기술부 및
정보통신부 폐지’틀 들없다;
경제
[재미있는 과학] 교과서에서
시조새` 삭제?
무슨일이: .
입력 : 2012-06-27 10.59.59 수정 : 2012-06-27 11-00.25
가 유 % 다
기독교계 vs 과학계
진화론
논쟁
지난 7일 세계적 과학 학술지인 ‘네이처(Nature)’에는
‘한국이 창조론자들의 요구에 항복쾌다
(South Korea surrenders to creationist demands)”라는 제목의 기사가 게재되다. 곧이어
시사주간 ‘타임’과 ‘로스랜질레스타임스’ 등 여러 외신이 관련 사건을 보도하기 시작쾌다. 한 민간
단체의 청원으로 고등학교 과학 교과서에서 진화론의 증거로 알려진 시조새와 말에 관한 부분이
삭제 수정되논 사건 때문이다 관련 기사에는 한국의 과학이 퇴보하고 있다는 우려 섞인 덧글이
올라오기 시작햇다. 한여름 같은 날씨와 함께
한 달을 뜨겁게 달권던 진화론 논란 대체 무슨
일이 일어감던 것일까
기독교 단체의 진화론 삭제 요청
지난해 12월 ‘교과서진화론개정추진위원회(교진추)’ 눈 교육과학기술부에 고등학교 과학 교과서
에 실린 진화론의 내용 중 시조새와 관련된 부분이 사실과 다르게 게재되 있다며 ‘개정 청원서’ 틀
보벗다.
교진주는 2009년 창조과학회교과서위원회와 한국진화론실상연구회가 결합한 기독교 단체다
교진주는 청원서에서
‘고등학교 과학 교과서의 시조새에 관한 기술내용은 잘못된 것이므로 삭제
해 주기틀 바람니다”라고 적은 뒤 이틀 뒷받침하는 근거로 스화석에는 중간종이 발견되지 않논
다 스시조새와 현대 조류의 화석은 같은 지송에서 발굴되다 스시조새는 멸종된 조류나 짓털 달린
공롭이다 스수많은 시조새 화석이 사기 또는 조작된 것으로 판명낫다 등올 들없다 당시 출판사 7
개 중 5긋이 청원서클 받아들여 시조새 관련 부분올 수정하거나 삭제하기로 햇다
교진추의 활동은 여기서 끝나지 않앉다 올해 3월에는 ‘말의 진화 계열은 상상의 산물’ 이라는 청
원서클 제출햇다 교진주는 청원서에 “말의 진화 계엽은 잘못된 근거와 해석 왜곡에 기반하고 잎
다”며 “과거의 말은 현재 말의 직접적인 조상이 아니며 이논 진화가 거짓이라는 것”이라고 주장
햇다 역시 3개 출판사가 진화롭에서 말과 관련된 부분올 삭제하기로 햇다.
과기부 정통부 폐지
VS
과학 교과서에 시조새 삭제
국회
지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