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박성재 “”””계엄이 어떻게 내란이냐””””… 반박한 법무부 과장과 갈등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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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박성재 “계임이 어떻게
내란이나” 반박한 법무부 과
장과 갈등
입력 2025.08.12. 오전 4:30
기사원문
장수현 외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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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업 선포 의한 친위 쿠데타는 내란”
과장 반박에 침묵.
업무보고 때 질책
박성재 즉 “품행 지적햇올 뿐” 해명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12.3 불법계업 해제 이후
‘이번 비상계임이 내란에 해당하는지’ 틀 두고 법무
부과장과 의견 차흘 드러내려 갈등올 빛은 것으로
알려적다 당시 박 전 장관이 ‘내란이 아니다’라는
취지로 말하자; 과장은 ‘내란이맞다’고반박있다:
박 전 장관은 이후 업무보고릇 문제 삼으여 과장을
크게 꾸직은 것으로 전해젓다: 박 전 장관 혹은관
련대화지 나눈 기억이 없고 과장의 품행 문제로
질책햇올 분이라는 입장이다:
11일한국일보 취재름 종합하면 박 전 장관은비
상계임이 해제된 이후인 지난해 12월 7일 국회 본
회의 참석올 위해 대기하여 당시 법무부 A과장과T
V틀 시청햇다: TV예선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이비상계엄과 내란 관련 발언올하고 있없다 박
전 장관은 이름 지켜보다가 “계임이 어떻게 내로이
되느나”고말해다 A과장은 그 얘기름 등자 곧바로
“계임선프에 의한 최위 쿠데타느내로이 맞다느것
의환립퇴 법원의 파계입니다”라고반박있다 A과
장의응수에 박 전 장관은 침묵햇고 대기실 분위기
눈순식간에 얼어불없다고한다:
박 전 장관은 이후 A과장의 업무보고름 받으면서
크게 질책한 것으로 알려적다 국회 탄핵소추로 자
리v 비월다가 올해 4월 복귀한 박 전 장관은 A과
장의 보고 내용올 문제 삼으펴 “나가라 이럴 거면
보고하러 들어오지 마라”라고 꾸직없다: 복수의법
무부관계자는 앞서 A과장과의 ‘비상계임이 내란
에해당하는지 여부’와 관련한 대화 등이발단이 된
것으로 짐작햇다: 박 전 장관 혹은 A과장과 해당 대
화지 나눈 기억이 나지 안고 A과장이 적절치 않은
품행올 보여 이름 지적햇올 뿐이라고 설명햇다:
박 전 장관은앞서 수사기관과 국회 등에서 “운석열
전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름 말루다”고 진술해올
다 하지만 ^과장과의 대화에 따르면 이번 비상계
엄선포름 대통령의합법적 권한으로 판단햇올가
능성이 엿보인다: 박 전 장관은 지난해 12월 6일국
회법제사법위원회에 출석해서도 “아주엄중화 상
황이다 내라죄공범이 되실지 모르다”눈 장경태 더
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내라죄라는 표현은의
원금께서 판단하는 부분과 다른 부분이 있을소잎
다”고말해 논린이 되기도 햇다: 비상계업 선포당
일박 전 장관 주재로 열린 법무부 실 국장 회의에
갖당 한 참석자는 “(박 전 장관이) 비상계임에 의문
올품거나 심각하게 고민하는 모습은 아니없다”면
서 “계엄 상황하에서 법무부의 임무에 대해서만 점
검하는 회의엿다고 보는 게 맞울 것 같다”고말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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