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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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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출시약속 또어긴 펼어비스.. “주주 기만 말라” 청원까지
등장
입력 2025.08.13. 오후 210 수정2025.08.13 오후 5.31
기사원문
이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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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미뤄진 붉은사막 출시일
올해 4분기서 내년 i분기로
증권사-투자자-게이머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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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동의청원에 ‘주주를 기만하는 코스닥 상장사 경영진에 대한 특검 촉구에 관한 청원’이 등록됐다. 펄어비스의 신작 지연 행보가 주주들을 기만하는 수준에 이르렀다며 펄어비스를 엄벌해 주식시장의 질서를 바로잡아 달라는 내용이 담겼다.
아직 공개 전 단계인 이 청원서가 30일 이내에 100명의 찬성을 받고 요건 심사를 통과할 경우 정식으로 게재된다. 이후 30일 이내에 5만명의 동의를 얻으면 소관위원회 또는 관련위원회로 사안이 넘어간다. 현재 찬성 인원 기준을 충족해 청원서 공개 여부 검토에 들어간 상태다.
청원인은 청원 취지를 통해 “펄어비스는 5년째 분기마다 주주를 기만하고 거짓말로 신작을 지연시키고 있다”며 “대한민국 주식시장은 주주를 기만하고 사기를 쳐도 아무도 처벌하지 않는 썩어빠진 시장”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수년간 거짓으로 주주를 기만하고 희망 고문시키며 막대한 금전적 손실을 발생시키고 있으면서도 제대로 된 사과나 소통도 없다”며 “이 회사는 주주들이 줄줄이 죽어 나가도 일말의 양심의 가책도 느끼지 못할 악질적인 회사”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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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름 기만하는 코스닥 상장사 경영진에 대한 특검 축구에 관한 청원
정리서 등료
동의진명 중
동의중료
친성기간
2025 -0B-13
2025-03-12
친성수
0 J
(청권서 5도 이구 3이내
청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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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국회전자정원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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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청원 올라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