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박정훈 항명 입건’ 국방부 검찰단장 특검 출석…“수사 전적으로 제가 결정”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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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박정훈 항명 입건’ 국방부 검찰
단장 특검 출석 .”수사 전적으로 제가
결정”
입력 2025.08.13. 오전 9.22
수정 2025.08.13. 오전 9.35
기사원문
강연주 기자
최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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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순직해병 특검립(특별검사 이명현)이 지난달 1일 오전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올 찾아 현충탑으로 이동하고 있다 권도현 기자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사건 관련 의혹올 수사하는 이명현
특별검사림이 13일 오전 9시30분부터 피의자 신분인 김
동력 국방부 검찰단장과 조태용 전 국가안보실장올 불러
조사한다. 특검립은 조 전 실장올 상대로 2023년 당시의
비화돈 통화 내스올 김 단장올 상대로는 채 상병 순직사
건 수사외압 의록과 박정훈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올 항
명 형의로 입건햇던 경위 등올 조사할 방침이다:
김 단장은 이날 오전 9시청O분에 특검팀 사무실이 위치한
서울 서초구 서초한생빌딩에 출석햇다 그는 ‘대통령의 지
시로박 대령올 항명 현의로 수사햇스나’ 논 취재진의 물음
에 “수사에 대한 부분은 전적으로 제가 결정한 부분이고
후배 군 검사들은 묵묵히 저지 따라주다”며 “오늘 성실히
조사에 임하고 모든 책임 질 일은 제가 다 책임지도록 하
깊다”고 말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