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 이미 존 쿠이는 아동 성범죄 전과 2범으로 10년형을 선고받았으나 모범수로 2년 만에 출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플로리다주는 이를 계기로 아동 성범죄자는 초범이라도 25년 징역 이상, 재범은 무기징역 선고를 원칙으로 하고 출소한다고 해도 평생 전자 위치 추적 장치를 착용해야 하는 ‘제시카 법(Jessica’s Law)’을 제정했다.
또한 아동 성범죄자에 대해서는 학교 등 미성년자 교육시설로부터 600∼700m 이내 거주를 제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