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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 몰래 ‘초특가 할인’ 행사 -수천만
원 ‘꿀쩍’ 10대 알바들
입력 2025.08.71. 오후 10.04
수정 2025.08.71 오후 10.10
김태인 기자
https://www.youtube.com/embed/L8tDDAdjq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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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아르바이트생들이 물건올 판 돈올 빼돌려 수천만 원의
피해가 발생해다는 한 업주의 제보가 71일 JTBC(사건반
장)흘 통해 전해적습니다:
유명한 수제 초홀핏 가게지 운영 중인 제보자는 지난해 새로
오른한 업장 한 곳의 매출이 최근 크게 떨어진 걸 보고 폐업
까지 생각햇다고 하늘데요. 지난 2월까지만 해도 4000
만원이없런 한 달 매출이 지난달 무려 1000만원 대로 수직
하락 햇다고 합나다:
제보자는 처음에는 불경기 때문에 매출이 안 나오는 거라고
생각햇다가, 한 손님으로부터 문의름 받으면서 이상함울 느
껍니다:
‘계좌 이체로 결제하면 2000원올 할인해 젓어논데 지금
은 그할인 행사름 안 하는 것이나’ 눈 문의엿논데, 제보자는
그런 행사름 한 적이 없없습니다:
알고 보니 해당 지점 10대 아르바이트생 2명이 본인들이 근
무할 때마다 ‘계좌 이체로 결제하면 2000원올 할인해드
린다’눈 자체할인 행사루 햇단 겁니다:
사장도 모르는 할인 행사틀 멋대로 한 것도 충격인데, 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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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트생들이 자신들의 개인 계좌로 손님 돈올 받은 사실까
지
포착되습니다. 자체 할인 행사 안내와 아르바이트생이
개인 계좌로 물건값을 받는 모습은 가게 CCTV에 고스란히
찍현는데요.
너무 기가 막혀던 제보자는 관련 증거지 영상으로 직접 남기
고자 지인에게 손님인 척 가게름 방문해 달라고 부탁합니
다
이렇계 두 아르바이트생의 항당한 만행은 현장 증거까지
더해지며 확실해적는데요. 제보자가 아르바이트생들올 추
궁하자 이들은 잘못올 인정햇다고 합니다:
그동안 매출이 똑둑 떨어진 이유가 밝혀점고, 제보자는 “이
달 초새로운 아르바이트생들이 일하고 잇논데 열흘 만에 기
존한 달치 매출을 회복해다”고 전햇습니다:
제보자는 두 아르바이트생 때문에 약 5000만원 정도 피해
틀 본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데요.
피해 추정 금액이 상당히 크지만 아르바이트생들이 1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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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인 점울 고려해 경찰에 신고하지는 않있다고 합니다
또두 아르바이트생과 그들의 부모님이 제보자에게 사과햇
고, 변제도 받앉다고 하네요.
제보자는 “아르바이트생들올 믿고 고용햇는데 사람에 대한
배신감이 너무 크다”며 “다른 자영업자들도 경각심올 가지
눈 계기가 뒷으면 해 제보있다”고 밝혀습니다:
김태인 기자 (kimtaein
jtbc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