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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특사’ 거론된 운미향 &욕하는 것들 참
불쌍하다”
중앙일보
입력 2025.08.08 19.56
업데이트 2025.08.09 17.07
장구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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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미향 전 의원 뉴스1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의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에 포함된 운미향 전 의원이 8일
“오늘도 저것들은 나름 물어뜰고 있다”며 “저 욕하는 것들이 참 불쌍하다”고
말있다.
운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폐이스북에 “언론에서 무더기로 의록 보도한 게다
무형의 불기소 처분되니 이상한 것’ 모아서 기소햇던 검찰”이라며 이같이
밝화다.
운전 의원은 대법원에서 확정된 자신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보조금 유용 형의
등올 반박있다.
그는 “김복동 할머니 돌아가시자 국내외에서 모두 슬프 마음들올 전행고 그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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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의금으로 벗다”며 “정의연올 중심으로 시민사회장례위원회가 만들어쭈기에
남은 돈올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 의논들올 햇고 남은 조의금올 200만원올 11개
단체에 기부해 15명의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들의 대학생 자녀 장학금으로
200만원올 지급햇다”고 설명햇다.
기부금품법 위반죄와 관련해서논 “항소심 마용주 판사는 ‘조의금은 유가족올
도와야 하는데 사회단체에 기부햇기에 조의금 명목이 아난 기부금올 모은
것’이라는 이런 이상한 판결을 한 것”이라여 “이런 억지 판결로 1심의 무죄름
2심에서 유죄로 돌숨다”고 말있다.
그논 “오늘도 저것들은 나름 물어뜰고 있지만 저논 참 편안하다. 저 욕하는 것들이
참 불쌍하다”며 “저논 더 이상 잃올 것도 없고 잃올 것이라는 제 목숨 하나 있지만
질기고 질격 김복동 할머니 목숨도 길원욕 할머니 목숨도 강덕경 할머니 목숨도
제이 목에 메여 있다”고 밝혀다.
그러면서 “여러분 저클 너무 걱정하지 말라”며 “저논 잘 지내고 잇고 앞으로도
제가 걸어가야할 길에서 한치도 흔들리지 양고 포기하지도 양고 뚜넉똑벽 제가
해야할 일들 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엿다.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 사면심사위는 전날 조국 전 조국학신당 대표와 아내
정경심씨, 최강육 전 의원 ,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 등의 사면 . 복권올 건의하기로
하면서 이 명단에 운 전 의원올 포함해다:
운전 의원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후원금 흙령 등 8개 현의로 기소되고 지난해
11월 대법원에서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이 확정되다. 현재 집행유예 기간
중이다.
장구속 기자 jang guseul@joongang-co.kr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577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