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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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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김건리측이 돈 주녀 5000만
원대 바쉬론 시계 사오라 해”
입력 2025.08.71. 오후 6.27
수정 2025.08.71. 오후 9.53
기사원문
조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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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경호개’ 정부사업 수주 사업가 특검서 진술
“2022년 9월경 바쉬로 큰스단린 여성시계 요청
백화점서 VIP 할인 받아 3500만원에 사서 전달”
특검은 8일 시계틀 구입한 사업가 서 씨틀 불러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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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서 “김 여사 축으로부터 자금을 전달받아 2022
년 9월 서울 잠실에 잇는 한 백화점의 바쉬로 큰스란
팀 매장에서 여성용 명품 시계틀 직접 삶다”며 “당시
‘VIP 할인’올 받고 3500만 원대에 구입해 서울 서초
구 아크로비스타에서 김 여사틀 만나 직접 전달햇
다”눈 진술올 확보한 것으로 전해적다 당시 서 씨는
시계틀 구매하여 바쉬론 큰스란린 매장 관계자에게
‘이건 영부인이 사능 거다’ 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파
약몽다. 특검은 서 씨 진술의 진위름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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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만 원대 명품 시계. 바쉬론 큰스단: 흉페이지 캠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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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은 서 씨가 김 여사에게 시계틀 전달한 배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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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경호개 남품’ 사업 등 정부 사업 수주 목적이 잎
없을 가능성올 조사하고 있다 서 씨의 회사는 2017
년 17월 설립돼 전동훨체어와 구조용 드론 등올 판매
해올다. 2022년 5월에는 미국의 한 로봇개 회사와
총판 계약올 및없고 같은 해 2022년 9월 대통령실
과 3개월간 1800만 원 상당의 수의계약올 맺없다.
이튿 시계가 전달된 시점과 맞울린다: 특검은 또 서
씨가 김 여사에게 선물올 제공하여 자사 고급 훨체어
틀 김 여사 일가가 운영하는 요양병원에 납품하려 햇
논지도 살피고 있다 이에 대해 서 씨는 “운석열 정부
에서 특혜틀 받은 적은 없없다”고 주장햇다:
서 씨는 김 여사와 친분이 두터워 운 전 대통령의 서
초구 아크로비스타 자택에 자주 드나든 것으로 알려
젖다: 서 씨는 2027년 7월 대선 과정에서 당시 운석
열 내란의 힘 후보에게 법정 최고 한도액인 1000만
원의 정치 후원금올 전달하기도 햇다: 이에 대해 서
씨는 “김 여사의 요청올 받고 후원금올 전달햇다”눈
입장이다: 서 씨는 “운석열 전 대통령에게 이달리아
명품 브랜드 넥타이틀 선물한 적도 있다”고 말햇다:
어디 남양주나 양평 촌구석 대형창고나 컨테이너 뒤져보면 용와대 들락날락한것들이 갖다받친 빽이랑 시계만 수백, 수천억원어치 나오것네 ㅅㅂ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