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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당근하는데 여자들 겁없다고 느꼈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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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사진같은 목재 가벽 당근판매한적 있는데

저걸 솔직히 혼자 들고 갈수가 없자나요

근데 어떤 여자가 혼자 들고 갈수있다고 계속 사겠다고 우겨서 어쩔수없이 팔기로하고 집에서 만나기로 했어요.

문 열어놓고 기다리는데 와

한여름이었는데

돌핀팬츠에 진짜 허술한 티 하나 입고 왔더라구요;;;풍만풍만;;;;딱봐도 근처 자취하는 대딩.

당연히 혼자 낑낑대도 절대 들수 없는 상태

쪼그려 앉아서 이거저거 보는데 슴골이랑 아래 가릴 생각도 안함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근처에 아는 동생 있다고 전화하니 신기하게 산타페 끌고 오더라구요.

결국 그 동생이랑 저랑 낑낑 대면서 차에 실어주고 돈받음

아니근데 아무리 더운 여름이어도 남자 혼자있는집에 여자 혼자 가는것도 신기한데 옷차림도 이건뭐

의도치 않았던 눈요기돼서 눈은 즐거웠는데 진짜;;;;

좀 신기했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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