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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이혼 보니 용기가 부러워요
‘채팅
2025.08.06.14:13 조회 3.8만
저도 이혼에 대한 생각울 한 지 꽤 뒷어요
남편은 객관적으로 중은 남편이고 중은 아빠예요. 가정에 충
실하고 아이에제도 잘하는 사람이에요
그런데 결혼 생활이 길어지면서 , 타인과 함께 살고 삶율 공
유하다는게 점점 부담스럽고 힘들게 느껴지기 시작햇어요
사실 남편도 결국은 타인이잡아요.
저논 원래 걱정이 망고 약간의 강박도 있는 편이라 예측하
기 어려운 상황에서 스트레스름 많이 받아요 그런데 남편
(+시부모님)과 관련된 일, 상황적인 부분까지 제 삶의 부담
으로 들어오다 보니 예전에는 애정이 있으니까 괜찮앗던 것
들이 이제는 힘들고 박차게 느껴저요
결국 애정이 식은 게 가장 군 이유켓조
저도 홍진경 씨처럼 대단한 용기가 있는 건 아니지만 다행
히 안정적인 직장이 잇고 근 문제가 없다면 정년까지 다날
계획이에요. 혼자 아이름 키우는 것도 크게 어려올 것 같진
않아요 남편도 성실하고 중은 아빠이니; 아빠 역할은 계속
잘해줄 거라 생각해요.
그런데 문제는 용기예요. 결혼이라는 틀이 어느 순간부터 답
답하고 싫어지논데, 막상 결단올 내리려니 쉽치 않네요
홍진경 씨가 말한 “22년간 함께 살앗으니 남은 인생은 각자
잘 살아보고 싶다”눈 말이 정말 와닿아요. 저도 그 말처럼 ,
각자의 삶울 존중하여 남은 인생물 살고 싶다는 생각이 점점
강해져요
혹시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여단 분들 계신가 궁금해요 .
18년차인데 이혼하고 싶어요
신혼때 시어머니의 수년간의 괴롭힘이 결혼생활의 회
의감으로 크게 자리 잡앗엇고 그 후 연락없이 살고는
있지만
아직도 마음 한구석에는 근 상처로 있고요
아이 둘올 키우는 것도 최선올 다 해 키우지만 솔직히
논 보람있고 행복하단 생각보다 힘들고 지치고 별 소
특없이 나만 희생해야하는 이 육아가 즐겁지는 않아
요
저도 걱정 망고 예민해서 애정없는 사람들올 돌보거
나 챙기거나 이런게 쉽제 가능한 성격도 못되고 혼자
살아야 하는 성격이라서요
용기 부족이 아니라 남편이 이혼올 안 해주요.
제가 엄청 이혼하고 싶어하는 걸 알거든요. 남편이 귀
책이 크게 있는 것도 아니다보니 절때 안 해주니 답이
없네요.
결혼이관게 이렇계도 무겁고 끝내는것도 어려운거엿
더라고요
2025.08.07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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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
저와 같은 생각올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다는컷에 위
안?이 된다고 해야하나요?
전 어제 그런생각이 들더라구요 시댁 포함 남편 모두
나름 참 잘 활용?한다.
내가 소모되는 느낌이라고해야 하나요? 결혼하고 쭉
돌이켜보면 내가 너무 달고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슬프더라구요. 더이상 소모되고 싶지 않다. (감정적으
로나 육체적으로) 논 생각이 들어서
이혼하면 어떻까라는 생각이 드는데 둘째아이가 아직
10살밖에 되지않아 그 부분이 망설여집니다.
2025.08.07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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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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