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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팬 무시하던 전독시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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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말미에는 ‘전독시’ 후속편 제작 가능성도언급되다. “전독시’논 향후 한국영화 시장의 세대교체틀 이끌 혼렌츠”라고
강조한 원동연은 “이미 5편까지 ‘전독시’의 판권올 확보햇지만 1편이 유의미한 성과흘 내야 2편 제작이가능하다”며 관객
의선택이 시리즈의항방울 가르다고 솔직하게 밝화다.

“”니들이 안봐주면 후속작 안할꺼야”” 시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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