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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불린 단편선
누가 내 머리에
동 싶어?
작은 두퍼지가 아침에
해가 멋나 보려고 고개
수
속 내밀없어요
그러자 하늘에서 무언가
떨어적답니다:
맑구만 !
‘윗 어떤새끼야! 시발!”
두퍼지가 소리<지만
누군지 보이지 않앉어요
화가 낫어요
평소에도 지상 동물들이
자신올 무시햇엇거든요
‘네가 내머리에 동싶니?
두퍼지논 화지 억누르고
비물기에게 물어뒷어요
‘내가 왜? 내 동은
‘이렇게 생적어 명청아”
비물기는 조통하듯
두퍼지앞에 동질떨로어요
그러자 그 모습올 보년
다른 지상동물들이
카하하
두퍼지률 비웃기 시작햇어요
이제 두퍼지에컨 동의 주인은
중요하지 않앉어요
자신올 모욕한 자들에 대한
복수가 먼저워어요
이새꺼들이
두퍼지논 날아가던
기의 다리블 잡아
끌어내린 후
두더지족의 비기
‘두퍼찌르기’로 |커칙
배름 뚫없어요
동물들은 사태의 심각성흘
깨달앗지만 ,
이미 늦고 말앉어요
염소는 너무 놀란 나머지
구슬갈은 동올 지렇지만,
범인은 아니없어요
쪽
하지만 두퍼지에컨 이미
소용이 없없어요
땅올 지런건 토끼도
마찬가지 엿지요
두퍼지의 지상동물
대량학살은 그렇계
시작되없어요
12! 오늘은
거두더지는
꾸에
두퍼지가 지나는 곳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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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가 즐비없어요
그러다 두퍼지논
안
외딴 곳에 사능
(강아지름 만낫어요
두퍼지논 이제 상관없긴 햇지만
예의상 물없어요
“너가 내 머리에 동싸니?”
개는 냄새름 맡고
[자신이 산둥이라는 것’
알아켓어요
콩-
그러곤 정중히 두퍼지에게
사과햇어요
“미안해! 네가 있든지 못밖없나화:”
고멘:
“앞으로 그러지마”
두퍼지는 사과큼 받고
마음이 풀어저서
집으로 돌아켓어요
(잘다 ~
여러분도 잘못하 것이 있다면
부끄러워 말고 정중히
사과해 보세요
분명 누구든튼 용서해 줄거에요
끄옷 )
